붓들레아
꽃말은 우정이랍니다. 추위에 강하고 양지, 반음지에서도 꽃이 잘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사질양토를 좋아한다고 하니 습기에 약하나 봅니다. 꽃은 아랫부분부터 갈변하는데요. 마치 불붙어 타오르는 모양을 연상시킵니다. 나비가 향기를 따라온 것일까요. 배추흰나비가 꿀 따러 왔습니다. 별명이 서머 라일락이라고 합니다. 보랏빛도 닮은 은근한 향기입니다. 하나의 꽃송이에서 색 바랜 부분도 있고, 싱싱한 곳도 있습니다.
일부러 단점을 찾아 들추면 안 좋은 것들이 널려 있겠지요. 좋은 것을 보려는 좋은 마음은 좋은 것들을 봅니다. 생각은 습관입니다. 어떤 것이든 자주 가는 방향이 길이 납니다. 좋은 길을 만드는 것은 몇 배로 힘이 듭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의식적으로 만들고 반복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험과 환경은 부정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해석하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좋은 일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때가 되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