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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여자의 권력이 높은 왕국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여자의 권력이 높은 왕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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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역사
Feb 20. 2026
a) 메소 아메리카의 "마야 왕국(Maya Kingdoms)"
마야 지역은 열대 지방으로 여자들이 정식적인 왕(K'uhul Ajaw)으로 등극하는 사례들이 매우 많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빨렝께(Palenque) 왕국의 여왕들이 있지요.
욜 익날(Lady Yohl Ik'nal, 583~604)은 섭정이 아닌 여왕이에요. 20년 이상 왕국을 다스렸지요.
싹 꾹(Lady Sak K'uk', 7세기)은 빠깔 왕의 엄마에요.
b) 동남아시아의 "아쩨&빳따니 왕국"
약 15~17세기쯤에 해양부 동남아는 "여왕의 대항해시대"라 불릴 만큼 여왕들이 흔했지요
아체 술탄국(Aceh Sultanate)은 약 1641~ 1699쯤까지 58년간 "4명의 여왕(따지 울 알람 등)"이 연속으로 다스렸지요. 귀족들은 남성 왕보다 조율 능력이 좋은 여왕을 선호했기 때문이지요.
빳따니 왕국(Pattani Kingdom)은 현재의 태국 남부 지역에 있던 왕국으로 녹색 여왕, 푸른 여왕, 보라색 여왕, 노란 여왕으로 이어지는 4대 여왕 시대(1584~1688)를 겪었지요. 이들은 열강 등과의 해상 교역을 주도했지요.
c) 남부 아프리카의 발로베두 왕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림뽀뽀 지방에는 여왕만이 다스리는 독특한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모자지(Modjadji)의 "비의 여왕" 왕국이에요. 이는 안보력이 아닌 "비를 내리는 마술"이라는 초자연적 마술을 통해 다스린다고 해요. 약 1800년대 초엽쯤부터 현재까지 여왕 세습이 이어지고 있지요.
대영제국과 전쟁해서 승리한 줄루족의 샤까 왕조차 이 여왕의 신성함을 두려워하여 침입하지 않고 되려 공물을 바쳤다고 하네요.
d) 오세아니아&폴리네시아 왕국
하와이, 타히티 등 폴리네시아 열대 섬들 원주민 사회는 종교적 행위로 잉카 문명, 아즈텍 문명, 마야 문명처럼 매우 개방적인 성문화를 가졌으며 여왕의 사회적 목소리가 매우 컸지요.
하와이 왕국의 "릴리우 오깔라니(Liliʻuokalani)"는 하와이의 마지막 여왕(1891~1893)로 미국의 이권 개입에 맞서 왕권을 지키려 했던 여자에요.
타히티 왕국의 뽀마레 4세(Pōmare IV)도 있는데 그녀는 19세기 근현대 시절인 약 1827~쯤부터 50년간 타히티 열대 섬을 다스리며 프랑스 왕국의 토벌 시도를 저항했지요.
e)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열대 지방의 여자 권력
잉카 왕국 이전의 문명에서 여자들이 다스렸다는 증거가 발견됐지요.
모쩨(Moche) 문명의 까오의 여자(The Lady of Cao)는 약 2006년쯤에 페루에서 발견된 이 여자 미라는 황금 왕관과 곤봉(무기)을 소지하고 있었지요. 이는 그녀가 정치적, 종교적 최고 지도자였음을 입증해요.
브라질 아마존 지역은 1년 365일 섭씨 64도 이상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열대 우림으로, 거대 왕국보다는 원주민 사회 형태를 띠었으며 여자 원주민들의 사회적 참여가 활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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