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언어학, 유전학 연구자들은 태국 민족인 "타이족"의 기원을 중국 남부와 동남아이라고 결론 내렸다. 예를 들어 "수잔찰레드 수키나크(Susan Laatsch Tri)" 등이 참여한 최신 연구는 크라다이어족의 초기 분화 시기를 현재로부터 4000년전인 기원전 약 2000년경으로 보고, 기원지는 남중국 대륙의 최남단 일대에서 동남아로 확산되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챔벌레인"라는 연구자도 2016년에 중국 대륙의 최남단 지역을 출발점으로, 남중국(구이저우, 하이난)에서 타이어족의 높은 언어 다양성이 관측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결과는 타이족 언어가 중국 최남부에 뿌리를 둔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태국인은 중국인인가?
전혀 아니다. 인종 자체가 완전히 틀리다. 원래 기원전까지 중국 대륙의 최남부에는 한족이 아닌 현재 동남아시아 인종들의 조상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고대시대 중국 한나라 군대가 남진하며 중국 대륙 최남부를 정복하였고 먼 훗날 700년대의 당제국 시대 때는 완전히 최남부를 식민지화한다.
즉, 원래 중국 대륙의 최남부에는 동남아시아 인종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걸 고대 중국 한나라~당제국의 군인들이 남진하여 식민지화를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이 지역에 수많은 동남아 인종들이 당제국의 식민 폭력에 저항하면서 반란을 일으켰고, 그 중에 타이족의 조상도 있던 것이다. 그러자 당나라 군대는 그 동남아 인종들을 잔인하게 진압하였고 막강한 당나라 군대의 진압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동남아 인종들은 동남아 곳곳으로 도망쳤다. 그 중 현재 인도차이나 반도의 태국 지역으로 이동한 타이족에 의해 태국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일부 언어학자들은 타이족이 타이완 섬에서 기원하였다고 주장했다. 2023년 발표된 유전체 연구에서도 동남아 타이카다이계와 대만 원주민 사이에 유전적 친연성이 뚜렷함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약 5,000~6,000년 전, 기원전에 타이완 섬에서 기장과 쌀 농사를 짓던 신석기 시대 농경민들은 기원후인 16세기의 잉카 문명, 아즈텍 문명, 마야 문명과 똑같은 문명 수준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이 바다를 건너 필리핀 열대 섬, 동남아시아 해양부 섬들, 그리고 남태평양의 섬들로 퍼져나갔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다수 발견되었다. 이는 오스트로네시아인의 확산 경로와 일치한다.
이와 비슷한 시절 또는 그 이전에 대만 원주민들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크라다이어족(태국인)의 조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들은 이후 벼농사 기술을 발전시키며 남쪽과 서쪽으로 점차 확산하여, 현재의 태국과 라오스 지역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대만 섬 -> 동남아시아 본토로 이어지는 경로다.
그리고 타이족의 주요 Y염색체 하플로그룹 O는 그 기원이 대만 원주민의 크라다이어 사용 집단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어 이들의 기원전 이동 경로를 유전학적으로 뒷받침한다.
타이족을 포함한 많은 동남아시아 본토 민족들의 유전자 풀에는 기원전 오스트로네시아인과의 혼혈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는 언어학적 가설인 "오스트로 타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된다.
그런데..
전세계인들은 알지 못하고,
전세계 학계들도 이미 허무맹랑한 근거 없는 가설일뿐이라고 일축한,
태국에만 있는 가설조차 못되는 1가지 찌라시, 루머, 가짜 뉴스가 있는데
바로 중앙아시아의 알타이 산맥에서 태국으로 내려왔다는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가짜 뉴스다.
응? 이게 뭔 소리야? 하고 생소할 법 한데..
이 이야기는 20세기 초 태국의 학자 "똥바이 뗑노이(Thongbai Taengnoi)" 등이 퍼뜨렸는데 쉽게 설명하면 국제 학계에서는 태국의 이런 알타이 산맥설은 사이비 유사학으로 낙인 찍힌 주장이다.
이 태국인 학자가 주장하는 개소리들은 "환빠"하고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같은 태국인 학자인 "찬윗 까셋시리(Charnvit Kasetsiri)" 교수도 “타이족이 원래 중앙아시아의 알타이 산맥에 있었다”는 가설은 똥바이가 지어낸 허구적 망상이며 우리 머릿속에 심어진 허구”라고 실토하고 자백했다.
실제로 쑤지트 웡텟(Sujit Wongthes)과 같은 비평가들은, 1923년과 1928년에 작성된 초창기 태국 역사서들이 이런 역사왜곡을 해왔다고 실토했다.
이러한 근거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은 태국 내 극단적 민족주의(판-타이즘 등) 맥락에서 탄생됐다. 1930~40년대의 타이 국가주의자들과 왕실들은 영국의 왕실보다 자존심이 높은 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당시 지식인인 위치트(Wichit) 등은 태국인을 그리스,로마 문명에 견줄 만한 고대족으로 묘사하며, 중앙아시아 알타이 기원설을 포함한 말도 안되는 역사 왜곡을 퍼뜨렸다. 이후 태국의 학교 교과서와 학계에 이 이야기가 퍼졌으나, 이는 사실상 근거 없는 민족주의 가짜 뉴스, 신화였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타이족의 중앙아시아의 알타이 산맥 기원설은 오로지 태국 내 사이비 학자들의 산물일 뿐이다. 현대 고고학, 언어학, 유전학 연구는 완전히 이를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당연히 중앙아시아 알타이 산맥에서 내려온 군인들이 태국을 건설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믿는 이는 아무도 없겠지만 굳이 반박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세계사에서 가장 방대한 영향을 차지하고 있는 고대 중국의 방대한 역사 기록 어디에도 타이 민족의 조상이 북방(알타이 산맥)이나 서북방에서 대규모로 이주해왔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중국 대륙의 최남부에서 활동하던 "백월(百越)"이라는 한족과는 완전히 다른 인종 집단과 연관 짓는 기록이 다수다. 게다가 고대 중국은 중앙아시아, 동북아시아, 서아시아, 중동, 남아시아 같은 당시 세계적으로 발전된 제국들에 주로 주력했고 기록했고 전쟁, 무역, 교류했기 때문에, "미개척지"에 불과한 동남아에는 상대적으로 큰 관심이 없었다.
그렇기에 한무제가 식민지로 만든 베트남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기록했지만, 13세기 이전의 태국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아니, 애초에 태국 최초의 왕국으로 여겨지는 게 수코타이 왕국이기 때문에, 당시 세계 최강의 패권국이었던 대원제국이 수코타이 왕국에 대해 간첩을 침투시켜 각종 군사 기밀들이나 정보들을 가져왔으며 기록을 했던 것이다.
2) 역사, 언어적으로 완전히 다르며 0.1%도 관련이 없다. 중앙아시아의 알타이 산맥의 몽골-튀르크계 언어는 "알타이 제어(Altaic languages, 알타이어족)"이다.
물론 몽골-튀르크계 언어가 알타이어족이란 것까지는 세계 역사학계에서 이미 입증된 사실로 판명됐다. 그런데 여기에 한국어, 퉁구스어, 일본어까지도 알타이어족에 포함시켰는데 현재 이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몽골어-튀르크어가 같은 어족이란 게 사실로 판명났기에, 한국어와 퉁구스어, 일본어도 다 같은 알타이어족이다.
라며 세계 역사학계가 치열하게 논쟁 중이다. 물론 현재까지는 "몽골어-튀르크어뿐 아니라, 한국어와 퉁구스어, 일본어는 다 같은 알타이어족이다."는 역사학계 측의 역사적 자료들과 힘이 우세하지만 아직 논쟁 중이다.
그런데.. 그나마 전세계적으로 고대시대부터 알타이 산맥의 몽골-튀르크어와 가장 가깝고, 역사적, 지정학적, 유전학적으로도 가까운 데다가 전쟁, 무역, 외교, 교류가 잦았기에 튀르크족인 흉노족 군인이 신라 왕족이라는 설도 있는 등, 고대시대부터 알타이 산맥의 튀르크족과 엄청나게 가까웠던 고구려인, 발해인, 고려인 같은 한민족조차도 역사적 자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이렇게 "중앙아시아의 몽골어-튀르크어이 같은 어족이란 게 사실로 판명났기에, 한국어와 퉁구스어, 일본어도 다 같은 알타이어족이다."는 것에 도전을 받고 있는데..
하물며..
고대시대부터 몽골-튀르크족과 아무런 전쟁, 무역, 외교, 교류가 없었고, 어족 자체도 완전히 다른 "크라다이어족"을 쓰는 타이족인 태국인이 알타이 산맥에서 왔다는 건..
쉽게 말해서 동남아시아인 태국인의 조상이 스페인인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한국어, 일본어가 알타이어족에 한때 속했던 이유는 역사적, 지정학적, 유전학적으로 몽골-튀르크족과 엄청나게 가까운 데다, 한국어와 일본어 자체가 실제로 튀르크어하고도 엄청나게 비슷하기 때문이고 그를 뒷받침해줄 역사적 자료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예 역사적, 지정학적, 유전학적으로 튀르크족과 다른 데다가 실제로 언어 자체도 튀르크어와 단 0.1%도 공통점이 없는 데다가 그에 뒷받침해줄 역사적 자료가 하나도 없는 태국에서 그런 주장을 하는건 그야말로 "판타지 소설"을 새로 쓴 격이나 다름없다. 역사적 자료가 있어도 크로스 체킹을 할 판인데.. 태국은 그 역사적 자료조차도 아예 없다.
게다가 고대시대~중세시대까지 동남아는 "미개척지"에 불과했다. 그야말로 세계사의 비주류이자 원주민들이 사는 그저 그런 곳이었기에 동남아로 갈 메리트가 전혀 없던 것이었다. 그렇기에 수많은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은 대부분 동북아시아 제국인 중국이나 혹은 한반도로 주로 갔지 미개척지에 불과한 동남아시아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던 것이다.
그래서 중앙아시아 역사책들을 봐보라. 중앙아시아의 역사책들에는 고대~중세시대까지는 중국의 역대 제국들, 고구려, 고려를 포함한 한국(편의상 한국으로 통칭하겠음) 같은 동북아시아 제국들이 주로 등장하지만, 동남아시아에 대해서는 1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동북아시아의 제국들은 중앙아시아의 유목제국들처럼 세계적으로 혹한으로 추운 기후를 가진 제국들이었기에 갔던 것이지만..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남태평양은 지구상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습하고 무더운 열대 지방이었기 때문에 미개인들의 땅 취급 받았다. 그래서 실제로 19세기까지 스페인인들이 잉카, 아즈텍을 먹고도 남아메리카의 열대 정글까지 깊숙이 못 먹고 해안 지방만 먹었던 것이다. 영국인들이 아프리카를 내륙 지방까지 못 들어간 이유도 워낙 말라리아 모기가 심해서 못 먹었다.
그렇기에 태국인.. 즉, 타이족이 사용하는 언어는 "크라다이어족(Tai-Kadai languages)"에 속하지만 반면에, 중앙아시아의 알타이 산맥 주변의 튀르크족, 몽골족 등이 사용하는 언어는 "알타이 제어(Altaic languages)"이다.
어족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는 태국인의 조상인 타이족이 알타이 산맥의 튀르크족이라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이란 걸 알 수 있다.
알타이 제어와 크라다이어족은 계통적으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기본적인 어휘, 문법 구조, 음운 체계 등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언어다. 만약 타이족이 중앙아시아의 알타이 산맥에서 왔다면 언어에 그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어야 하지만,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3) 게다가 몽골-튀르크인과 태국인은 "인종" 자체가 아예 틀리다. 백인과 흑인의 차이 만큼이나 완전히 다른 "인종"이다. 지금 보이는 동북아시아인처럼 보이는 인종은 역사적으로 중국 한족이 태국을 점령해서 북부를 차지했기에 그 후손일 뿐이지 전통적인 "타이족"과는 아예 다르다. 즉, 순수하게 타이족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 중국 한족이 태국을 점령한 것은 빼야한다.
현대 유전학 연구는 민족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동북아시아 남성과 동남아시아 남성의 부계 혈통을 보여주는 Y염색체 하플로그룹 분석 결과, 동남아시아 남성인 타이족에게서는 주로 하플로그룹 O가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 특히 O-M119, O-M122 등은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형이다.
반면에 이와는 정반대로, 중앙아시아의 몽골계 민족들과 튀르크계 민족들에게서는 하플로그룹 C, R, Q 등이 주류를 이룬다. 이는 두 집단이 부계 혈통상 100%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며, 직접적인 조상-후손 관계일 가능성은 100% 없음을 시사한다.
게다가 태국, 라오스 지역에서는 현재부터 4,000~3,000년 전의 선사시대 유적(예: 반찌앙 유적)이 풍부하게 발견되며, 청동기 문화와 벼농사의 전파 흔적이 확인된다. 이러한 증거들은 이미 선사시대부터 남중국의 선진 문명이 메콩 유역으로 문화가 전파되었음을 보여준다.
반면 중앙아시아 알타이 산맥의 태국 이주설이 주장하는 것처럼 갑자기 수천 년 전 알타이에서 대규모 이주가 있었다는 증거, 동기, 이유, 흔적, 역사 등등등은 아예 전혀 없다. 오히려 타이족 선조는 이 지역 토착민의 요소가 강해, 타이 왕국 형성 전부터 동남아에 이미 정착해 있던 것으로 본다.
즉, 이는 "타이족이 중앙아시아의 알타이 산맥에서 왔다 = 한국인의 조상이 스페인인이다." 과 같은 허무맹랑한 주장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거짓 투성이에 아무런 증거, 연관성도 없는데 태국인들은
왜 이렇게 자신들이 중앙아시아의 알타이 산맥에서 왔다고 믿고 싶어하는 걸까?
그것은 바로 "위대한 기원"에 대한 갈망 때문이다.
동남아시아는 "시궁창"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아직까지 후진국, 약소국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꼴등 가운데서 1등인 태국vs인도네시아는 둘 다 인구가 많고 경제력이 그나마 동남아에서 좋다는 것 때문에 동남아 패권국의 자리를 놓고 끊임없이 다투고 있다.
그런데 동남아인들이 자존심이 높지만 인도네시아인들보다 태국인의 자존심이 훨씬 높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지금이야 그나마 동남아 한정으로 발달했지만.. 예전 고대시대부터는 그저 원주민들만 흩어져 사는 미개했던 지역이었고.. 중세시대때는 싱하사리나 마자파힛 같은 해상 세력이 건설되긴 했으나 모두 대원제국(원나라)의 막강한 해군 함대들이 침략하면서 초토화당하고 전멸당했다. 물론 처절한 저항과 현지의 습하고 무더운 열대 지방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열대 풍토병들 때문에 결국 대원제국의 군인들이 장기 주둔까지 하지는 않고 철군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후에는 네덜란드나 일본제국이 침입했다.
태국의 역사도 대원제국에게 정복당해 식민지로 전락했던 미얀마 파간 왕국 이후에 미얀마 버마가 끊임없이 태국을 침입했고, 베트남도 침입했고 그 탓에 아유타야 왕국은 미얀마 버마에 속했으나 잠시 잠깐이지만 나레수안 왕이라는 태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왕이 미얀마로부터 태국을 독립시켰다. 그리고 잠시 잠깐이지만 태국에서 가장 국방력이 강한 국가로 아유타야 왕국이 부상했다. 물론 곧 미얀마나 베트남이 태국을 침입해서 태국은 처참하게 무너졌지만 말이다.
그리고 태국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다는 자부심이 있다.
그렇기에 자존심이 쌘 태국인들은 21세기 현대시대까지도 끊임없이 자신들이 동남아의 패권국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종적, 민족적으로는 동남아에 속하고 싶지 않아하는 그런 이중적인 면모가 있다. 동남아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유흥, 후진국, 약소국 이런 것들뿐이다. 그러니 태국으로서는 그들과 같은 뿌리가 되는 것이 자존심이 상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태국인들의 과대망상의 과정에서 자신들의 기원을 동남아시아의 다른 민족들과 차별화하고,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문명과 연결하려는 욕구가 생겨났다. 그렇기에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했던 북방에서 내려온 정복 민족의 후손이 타이족이라는 서사는 이러한 심리를 만족시키는 데 엄청나게 일조했다. 이는 자신들을 "미개한" 동남아 원주민들과 다른, 세계에서 가장 강한 민족이다라고 여기고 싶어 하는 일부의 왜곡된 우월감과도 연결된다.
원피스로 치면 "천룡인"이 절대 될 수 없지만 자신들의 조상이 "천룡인"이라고 주장하는 어인들과 같달까..?
그렇다면 이런 허무맹랑한 근거 없는 주장을 믿는 태국인들은 바보고 iQ가 낮고 문맹률이 높아서 그런걸까? 단순히 그렇게만 볼 순 없다..
태국하면 쿠데타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국가였기에 과거 태국의 군사 정권 시절, 국민을 단결시키고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러한 영웅적인 기원 서사가 교육과 대중 매체를 통해 유포되기도 했던 것이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과학적 근거보다는 감정적, 이념적 이유로 알타이 기원설이 태국 내 일부에서 여전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빠들이 주장하는 "환단고기"와 같은 유사역사학(환빠)이 과학적 근거 없이 민족주의적 감성에 호소하는 것과 똑같다.
그렇기에 타이족의 조상이 알타이 산맥의 튀르크족이라는 개소리는 국제 학계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문적 근거가 전혀 없는 허구다. 가설조차 못 된다. 가설이란 건 어느 정도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증거"조차 아예 없기 때문이다. 이는 주로 태국 내 일부 민족주의적 성향을 띤 사람들과 인터넷상에서 퍼져있는 "찌라시" 또는 가짜 뉴스이며 20세기 태국의 민족주의적 열망이 만들어낸 "신화"이며, 과학적 사실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허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