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사람을 추구하지 말고, 특징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연예인들을 보자. 튀거나 특징이 없는 연예인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나? 스타들을 생각해 보면 각각 그들만의 독특한 특징들, 즉 스타일이 있다. 특히 가수들이 그렇다. 각자의 음색과 가창법, 음악적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우리는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이 누군지 안다. 그래서 연예인들에게는 특징에 따라 수식어가 붙는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일 당신의 사업에 당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필요하다. 쇼핑을 할 때 같은 품목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들이 있고, 그런 제품들이 고객의 선택을 받는다. 눈에 띈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것에 비해 독특한 특징이 있다는 것이다. 일도 마찬가지다. 제품에 특징이 없으면 선택받지 못하듯이 일을 함에 있어서도 너무 무난하게 가려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선택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 성공은 누군가가 나를 인지해야하고 내가하는 일을 인정해줘야 한다. 아무도 나를 알아봐주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 성공은 내 기준에서의 자아성취이기도 하지만 일정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서 결정된다. 특히나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철저히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받는다고 봐야한다.
당신이 옷을 살때를 생각해봐라. 이건 좋고 저건 싫다라는 특징들이 있다. 그걸 우린 스타일이라고 부른다. 특징없는 옷에는 스타일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없다. 스타일이 없는 옷은 팔리지도 않는다. 사람들이 명품 브랜드를 좋아하는 것은 그 브랜드들이 다른 브랜드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들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스타일 없이 무난한 브랜드들에는 사람들이 열광하지 않는다. 당신은 어떤가? 당신만의 스타일을 만들려하는가? 아니면 조용히 무던함을 추구하고 있는가? 당신이 일하는 방식, 당신의 제품과 서비스에 스타일을 입히고 매니아층을 확보해라. 그리고 그 매니아들이 더 몰입하게 만들어라.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일이다.
지금 당신 개인과 당신 사업을 한문장, 한 두개의 쉬운 단어로 표현할 수 없다면 나만의 스타일이 없다고 봐야한다. 스타일이 없다면 이제부터 만들면 된다. 스타일을 만들라 하면 대부분 무엇을 더 '추가'해야할지부터 고민한다. 하지만 지금부터해야 생각해야 할 것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다. 대부분 스타일이 없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면 마치 뷔페와 같다.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어 완벽해 보이지만 핵심으로 내밀 수 있는 몇가지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 이 몇가지가 핵심 스타일을 정의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해야한다.
그러면 어떻게 이 빼기를 잘할 수 있을까? 제일 좋은 방법은 질문하는 것이다. 주변에 당산이 무슨 특징이 있는지 무엇을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해라. 우리는 생각보다 우리 자신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러니 질문하고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해라. 이 핵심이 파악되고 정의됐다면 나머지는 될 수 있으면 버려라. 아이폰이 처음 만들어질 때 스티브 잡스가 공들인 부분 역시 "단순화". 즉 빼기였다. 핵심을 강화하기 위해 빼기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그 덕분에 애플 매니아들이 탄생한 것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사람을 추구하지 말고, 특징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