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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irystar Nov 01. 2019

위로

오늘 하루 단어 43일차

아이유의 신곡을 들었다.
평소 같으면 바로 음악 어플을 켜서 음악을 들었을 텐데, 왠지 오늘은 가사를 먼저 보고 싶었다.
전부터 준비했던 곡이라는 것 같은데, 가사를 읽다 보니 유독 떠오르는 연예인이 있다.

노랫말을 읽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처 받고 좌절하는 많은 이들이 좋은 글, 따뜻한 노랫말, 감동적인 노래를 통해 위로받았으면.
그렇게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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