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하루 단어 43일차
아이유의 신곡을 들었다.평소 같으면 바로 음악 어플을 켜서 음악을 들었을 텐데, 왠지 오늘은 가사를 먼저 보고 싶었다.전부터 준비했던 곡이라는 것 같은데, 가사를 읽다 보니 유독 떠오르는 연예인이 있다.노랫말을 읽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상처 받고 좌절하는 많은 이들이 좋은 글, 따뜻한 노랫말, 감동적인 노래를 통해 위로받았으면. 그렇게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꿈 많던 열 여섯살에 작가가 되고 싶었던, 어떻게든 밥벌이는 하고 있으나 여전히 그 꿈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30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