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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와 나
앞가림은 언제쯤 잘 할 수 있을려나
누구나 귀하고 또 귀해요. “나 앞가림이나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 금명이의 한마디가 가슴에 남았다 주말 내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봤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았다는 이유로 보기 시작했지만, 보다 보면 어느새 빠져든다. 그리고 마지막 회를 다 보고 난 지금, 마음속에 오래 남은 한 장면이 있다. 남자친구가 양금명에게 묻는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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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by
감성멘토햇살작가
"폭싹 짜증나" "좋아 속았수다"
feat 폭싹 속았수다 (스포일러 없음)
너무 좋아 진짜 짜증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너무 좋아"인데 "진짜 짜증나"는 드라마였습니다. 이게 도대체 뭔 소리냐고요? "너무 좋아"는 드라마 중 오애순(문소리, 아이유 분)이 즐겨 쓰는 말투입니다. 그리고 "진짜 짜증나"는 그녀의 딸 양금명(아이유 분)이 자주 쓰는 말투이지요. 사실은 1인 2역을 한 아이유의 말투이기도 하기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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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5
by
Emile
진상! (아이유~)과 미라클 모닝.
나의 삶으로 살아가다 보면 가끔 나의 장애를 고마워할 수 밖에 없다. 병원을 가게 되거나 재활 치료를 받다 보면 다른 뇌성마비우들에 비해 나는 양반임을 느낀다. 사지가 뒤틀려 있고 말이 어눌한 분들이 많다. 나 정도면 참 감사해야 하는 수준이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항상 자주하시던 말씀이다. "이 정도인걸 하늘에 깊이 감사해라." 어릴 땐 수긍할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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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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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아빠
아버지들, 폭싹 속았수다
[#28] 철물점TV X 공구로운생활의 월간 콘텐츠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는 중이다. 아이유, 박보검이 있는 포스터만 봐서는 50년 전 배경의 뻔한 로맨스 드라마?라고 생각한 건 내 착각이었다. 오애순(배우 아이유 -> 문소리) 이라는 한 제주도 여자에서 시작된 가족들의 이야기인데 역시나 때가 되면 성공 하나씩 터뜨린다는 넷플릭스답다 생각했다. 점심과 함께 '뭐 볼 거 없으려나? '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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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재니정
자신을 믿을 줄 아는 사람
가수 아이유
Strawberry moon(2021) - 작사: 아이유 - 작곡: 아이유, 이종훈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팔레트(2017) - 25살 IU 파트 - 30살 GD 파트 음악 앱 VIVE에서 가사구절 캡처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VIVE 삶의 희로애락을 이미 다 알아버린 것 같은 아이유. 어린 나이의 데뷔 이후 얼마나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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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에이스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와 관식이
여전히 꽃잎 같고 여전히 꿈을 꾸는 당신에게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생겼다.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애순이와 울고 웃는 사이 순식간에 4화가 끝나버렸다. 아무도 몰랐던 내 어린 날 어린 마음에 들끓었던 작은 욕망을 발견하기도 했다. 4화까지 보고 나서야 폭싹 속았수다는 속았다는 뜻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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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r 14. 2025
by
순임이
광례누나
20250313/목/맑지만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애순이 년이 달리기 시작했다. 관식이 손을 잡고. 이거 왠지 계속 함께 달릴 거 같다. 이십대라 믿을 수 없는 조숙한 전광례 누나의 진한 대사에 빠져들어 슬픈 드라마는 안 본다는 다짐을 살짝 내려놨다. 정신을 차릴 때쯤 아이유와 박보검이 등장해서 첫 회를 다 봐버렸다. 4편까지 내리 보고 싶지만 피곤타. 쉬느라 폭싹 속았수다. 하루 더 쉬면 좀 개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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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by
정썰
아이유의 '무릎' 과 엄마의 '무릎'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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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r 12. 2025
by
하니 아빠
뜻하지 않은 감동
감동
눈앞에서 내가 뭘 잘못 보고 있나 의심을 했다? 월요일마다 하는 가요무대에서 아이유와 박보검이 나와서 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부르다니 ^^ 봄을 맞아~ 마음이 잔잔해지는 노래를 들려주다니 이 또한 힐링이다~^^ 기대치 않는 감동을 주다니 참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람은 뜻하지 않은 것에 감동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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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하룰
3. 폭싹 속았수다
실제적 로망의 내편과 함께라면
'매우 수고했다'의 뜻인 제주도 방언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이지은)'의 작품 선택은 늘 옳았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이쯤 되면 믿고 보는 배우 '아이유', '이지은'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응답하라 1988>에서 좋았던 '박보검'과의 조합이 처음에는 '두 사람의 합이 과연 괜찮을까?'라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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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La Mer 라메르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최유리 - 숲
얼마 전 데뷔 5년 차를 지나온 싱어송라이터인 그녀는 2020년 11월 아이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유리의 데뷔 앨범인 동그라미의 수록곡 '모닥불'과 '굳은살'을 스트리밍 하는 인증샷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아래글은 2022년 8월에 발매된 싱글 6집 앨범 [유영]의 '숲'에 관한 소개 글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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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by
레옹
premIUm 키워드로 녹여낸 센스 (푸라닭x아이유)
여담이지만 필자는 아이유 팬이다. 아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부터 2010년쯤 영웅호걸이란 SBS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고, 당시 거의 신인이었고 막내였던 아이유의 풋풋한 시절부터 팬이었다. 말이 나온 김에 영웅호걸을 검색해 보니 반가운 프로그램 로고도 볼 수 있었다. 15년 전 추억은 접어두고, 그런 아이유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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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2025
by
B디자이너 지미박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IU - Love poem (Live clip)
2019년 11월 아이유의 미니 앨범 5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6곡이 수록된 이 앨범의 노래 가사를 아이유가 직접 작사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글은 아이유가 이 앨범에 대해 직접 밝힌 소감인데요 "모든 문학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중 해석의 제한에서 가장 자유로운 것은 시가 아닐까 한다.작품자의 순정만 담겨 있다면, 어떤 형태든 그 안에선 모든 것이 시적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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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5
by
레옹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 후기
"하루하루 크고 작은 승리를 하시면서 다음에 또 만나길 바라요"
우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정규 2집, 3집의 비인기 트랙들도 셋리스트에 꽤 많이 들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 하늘을 수놓은 드론쇼도 대단했고, 메인과 서브 스테이지를 넘나드는 리프트 퍼포먼스도 좋았습니다. 다만 리프트가 너무 불안해보여서 제가 다 긴장되더군요 실제 공연을 볼 때에 비하면 미비한 감동이겠지만, 그래도 어쩌면 우리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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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by
곰크루즈
내 나이 30살
2025년 1월 7일
30살이 되었다. 12월 30일에 혼자 노래방에 가서 아이유 라일락을 불렀다. 뮤직비디오에서 29살의 마지막을 보내는 아이유를 축하하듯 폭죽이 터지고 있었다. 노래가 너무 높아서 삑사리가 나는 와중에 30살이 될 아이유의 얼굴로 폭죽이 고장이라도 난 듯 퍼붓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어른의 질풍노도 시기인 20대를 잘 견디고 새로운 나이대를 맞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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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 2025
by
흐르미
열아홉, 그때는 몰랐던 이야기
아이유, 김이나 그녀들의 작사토크
내가 한참 라디오를 즐겨들을 때가 있었는데 한... 14~5년 전? 그때 게스트로 나온 아이유를 처음 알게 되었다. 신청곡이었는지, 본인이 좋아하는 곡을 부른 거였는지 (잘 기억나진 않지만) 아이유가 선배가수들의 노래를 종종 부르곤 했는데 목소리가 어찌나 이쁘던지! 세상의 모든 노래가 아이유버전으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리고 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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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by
달달
달력 예찬
feat 아이유
매년 우편으로 달력을 신청하면 추첨하여 보내 준다 했지만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어 이번에는 체면 무릅쓰고 은행에 전화를 걸고 직접 찾아가 받아온 아이유 달력을 쫙 펼쳐 드니, 과연 아이유 같은 뿜뿜함이 새해 아침 넘치는 것도 같고, 그러나 절대 워리은행 넌 아니니 착각할 생각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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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1. 2025
by
Emile
오전 11시까지 아이유를 싫어했다.
아이유를 좋아하지 않았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싫어했다. 아니 오늘 아침 11시까지도 싫어했지. 22살 고무신 시절, 면회를 가겠다며 힘들게 포천까지 올라가서 내 군인 생활관 관물대를 구경하는데 아이유 CD가 있었다. 어린 마음에 그게 그렇게나 질투가 났다. 그땐 사랑과 집착, 소유욕을 구분 못할 때라 그에게 여자란 나밖에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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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by
반항녀
행복한 고구마적 사고(feat. 아이유)
압도적 개 큰 사회에서, 압도적 개작은 내가 살아남는 법
(사진출처: 유튜브-‘K-Pop ON! Spotify’) 화제가 됐던 아이유의 ‘행복한 고구마’ 이야기. 행복한 고구마 이야기 인삼밭에서 인삼들 사이의 한 고구마가 ‘나는 행복한 인삼이야’ 하며 살고 있었다. 여러 인삼들이 고구마에게 ‘아냐! 넌 고구마야’라고 지적하자, “그래? 난 행복한 고구마야”라고 했다는 이야기. 결국엔 자기가 무엇인지는 중요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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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4
by
에이스
아이유세정
뮤즈를 잃고 싶지 않아.
아이유를 좋아하는 세정이가 아이유로부터 “밥 먹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고민하며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녀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 우리는 종종 누군가를 우상으로, 아니면 이상적인 존재로 마음속에 품고 싶어 한다. 그 사람이 내게는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남아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직접 만나게 되면 그 우상이 가진 인간적인 모습들,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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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24
by
진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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