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바쁜 일상 속 틈틈이 즐기는 문화생활
장소: 시내
일정: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다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씩 특색이 다르다.
카를 광장에서 열리는 마켓이다.
수공예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를 교회가 바로 옆에 서 있어 분위기가 좋다.
또한 지하철 3개 노선이 모이는 환승역이라 접근성이 좋아, 항상 사람들이 많다.
왕궁을 지나 미하엘라 광장에 자리 잡고 있는 마켓이다.
광장의 원형 길을 따라 둘레와 중앙에 마켓이 열려 있다.
규모는 크지 않고, 마차 정류소여서 말똥 냄새가 좀 심하다.
Ottakring 지역, 양조장이 있는 Ottakring 맥주회사 본사 앞에서 열리는 마켓이다.
매번 열리는 것이 아니라, 일회성에 가까운 행사다.
맥주회사가 자기 맥주를 판매하며, 직원 복지용으로 만든 것 같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방문객이 꽤 있었다.
쇤부른 궁전 앞에서 열리는 마켓이다.
규모가 크고 분위기도 좋다.
넓은 공간임에도 사람이 많이 붐비고, 궁전이 시내 중심이 아니어서 접근은 조금 귀찮다.
낙엽이 지는 시점에 이미 마켓을 여는 아주 좋은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