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음대생의 파리 산책 (202511YY-3)

(별로 안) 바쁜 일상 속 틈틈이 즐기는 문화생활

by 돈 없는 음대생

장소: 파리 시내

일정: 크리스마스 장식 / 마켓 구경




크리스마스 마켓 - La Villette


학교 앞에 있는 마켓이다.

작년에는 정말 형편없어서 연주가 끝나고 다 같이 가기로 3번이나 했다가 안 갔던 곳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뭔가 다르다.

여기도 관람차가 등장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렇게 크게 꾸민 것이 이번이 처음이란다.

가게들은 그냥저냥, 음식은 치킨집도 하나 있었다.


20251118_170858.jpg 오픈 준비 중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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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_170535.jpg 곳곳에 타는 냄새가 장작 화로 타는 냄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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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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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_171121.jpg 뒤로 보이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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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조명이 서서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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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_171728.jpg 한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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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바게트는 바게트다.

멍청한 놈들이 뻥 뚫린 광장에 분수대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둘러싸고 울타리를 쳐서 마켓을 만들었다.

사람들이 몰려서 감당이 안되자, 크리스마스 마켓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거나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야 하는 희대의 멍청이 짓을 시작했다. 쯧쯧.


20251211_134549.jpg 입장권 사서 들어오라고 막아놓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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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_180439.jpg 그래서인지 사람이 적다.




Le Village Royal


곰돌이 모양만 살짝 달라지고 바뀐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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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광장


작년에 있던 마켓은 원래자리인 시청으로 돌아갔다.

대신 Hôtel de Crillon 건물에 장식이 생겼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멀리 보이는 에펠탑과, 샹젤리제의 불빛들이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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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_183042.jpg 샹젤리제 불빛과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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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Maurice Barrés


Dior만 바뀌고 나머지는 재탕이다.

샤넬에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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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_181221.jpg 재탕 삼탕 샤넬




벵돔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도 같은 위치에, 모든 것이 똑같다.

유일하게 달라진 점은, 샤넬 건물에 달려있던 장식이 아예 사라진 것과, 루이비통의 회전목마가 없다는 점이다.

프랑스가 망해간다더니, 부자들이 돈을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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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_180629.jpg 루이비통 건물




Rue Faubourg Saint-Honore


에르메스 건물에 불이 안 들어온다.

Longchamp 건물은 눈꽃이 비대칭으로 붙어있다.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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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 Royale


똑같은 장식, 똑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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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la Paix


똑같은 요리사 곰돌이. 하지만 없으면 섭섭한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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