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바쁜 일상 속 틈틈이 즐기는 문화생활
비엔나 생활 중 가장 기대되던 것이 유겐트슈틸이었다.
아르누보와는 비슷하면서도 또 약간 고유의 느낌이 나는 유겐트슈틸 양식이 여기저기 널려있다.
그중에서도 Ver Sacrum이라는 글씨(?), 로고(?)는 항상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그 본고장인 Secession을 가보기로 했다.
역시나 클림트와 관련이 있는 Secession은 건물부터가 금빛으로 빤짝거린다.
지하 깊숙이 존재하는 제체시온의 본 목적인 Beethovenfries다.
클림트가 그렸고, 미완성이다.
홀에는 비엔나 심포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베토벤의 합창고향곡을 들을 수 있는 헤드셋이 있다.
그 옆 공간에는 제체시온과 관련된 전시물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