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음대생의 파리 산책 (202501XX)

(별로 안) 바쁜 일상 속 틈틈이 즐기는 문화생활

by 돈 없는 음대생

Les Goblins


뜬금없이 집 앞에 있는 지하철역 입구 앞에 누가 이런 귀여운 짓을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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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llette


이제 크리스마스 마켓이 철거되고 이송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오와 열을 못 맞추는 게 바게트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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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Halles - Forum


아직 1월 초라서 그런지 불빛 장식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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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필하모니


Ensemble Intercontemporain의 연주 최종 리허설을 구경 갔다.

필하모니의 좌석을 대부분 떼어내고 그 가운데 무대를 설치했다.

연주곡은 Boulez - Répons였다.

가운데 무대에 앙상블이 들어가고, 6개의 모서리(?) (이 경우에는 2층)에 솔로 악기 6개가 들어간다.

규모가 지랄 맞은 초대형 프로젝트다.

EIC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무대설치를 위해 일부러 1월 첫 연주를 이 연주로 정하고, 연말 공연이 끝나고 좌석을 다 뜯어냈다고 한다.

Boulez 탄생 100주년의 해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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튈르리 정원 / 콩코드 광장


1월 4일이어서 아직 크리스마스 마켓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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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eries Lafayette - 식품관


비엔나 천재님이 맛있다고 했던 커피 타르트는 품절이다.

이제 안 판다.

혹시나 해서 가보았지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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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_144243.jpg 1월 6일 날 먹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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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_144645.jpg 빠다계의 에르메스> 보르디에 버터들
20250106_144753.jpg 보르디에에서 빠다도 만드니깐 요거트도 만든다. 가격이 사악하다.
20250106_145655.jpg 가운데 장식이 있던 갤러리 라파예트. 철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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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t - Opera


쪼꼬렛 가게 Lindt의 오페라 지점이다.

유행인 두바이 쪼꼬렛 한번 먹어보겠다고 가보았지만 맨날 Sold out이다.

그래서 독일 간 김에 연말에 사 먹어보았다.

여기는 그냥 와서 가게 구경만 하고 무료시식 쪼꼬렛이나 하나 받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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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켓 Saint Michel


볼 것도 없는 마켓인데 1월 9일이 지나도 문을 안 닫는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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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_143221.jpg 이제는 못 보는 작품. 보수공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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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ie Francaise


1월 15일 몰리에르의 생일(로 추정되는 날)을 맞이하여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상상병환자의 공연을 무료로 풀었다.

7시 반 공연인데, 3시에 잠깐 들렀을 때 줄을 섰어야 했다.

대략 1000명 정도가 서있었다.

내 앞 10명 정도를 남기고 끝났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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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llette


성탄절도 아닌데 안개가 짙게 꼈다.

루돌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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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teil Soleil


신발 사러 갔던 파리 근교 Creteil의 쇼핑몰.

쇼핑몰 장식은 안 뗐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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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3세 다리


개인적으로는 왜 화려한 다리인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리인지 잘 모르겠다.

평소에는 갈 일이 없었는데 근처를 들렀다가 남들이 찍으니깐 그냥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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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eunier


괜히 비싼 빵이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가서 사보았다.

Babka라는 거랑 일반 크로와상과 초코크림이 들어간 튀긴 도넛 같은 걸 먹었다. 왜 그랬을까...

20250130_154903.jpg Babka - 보는 것과 먹는 것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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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20250102_193829.jpg 가격이 사악했던 보르디에 요거트. 맛은 좋다.
20250102_193834.jpg 트러플 소금. 샀는데 안 줄어든다.
20250103_144247.jpg 뭐세요...?


Gonflé 빵집

20250104_160844.jpg 먹물 바닐라 크로와상. 대충 필링을 담아서 보기가 그런데 맛은 끝내준다
20250105_175256.jpg 오르셰 옆 카페가 색감이 이쁘다.


Cedric Grolet 빵집

튀긴 크로와상 모양 (맛은 꽈배기) 안에 다양한 필링을 넣어서 판다.

코딱지만한 크기에 5유로나 한다.

맛은 4유로 50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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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e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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