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바쁜 일상 속 틈틈이 즐기는 문화생활
계속해서 Wien Museum 소속 박물관들을 싸돌아 다녔다.
여기는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된 벽화들을 구경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게 왜 이런 집 건물 안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벽화들은 중간중간 끊어져있고, 온전하게 있는 부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중세시대 물품의 복제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비엔나라는 도시의 과거에 대한 설명은 크게 없지만, 마지막에 5분 정도 되는 영상에서 뭔가 설명을 한다.
사실 그냥 무료여서 와봤다.
크게 관심이 없었다.
어디 땅을 파다가 나온 중세 예배당 같다.
지하철역 중간층 어딘가에 뜬금없이 위치하고 있다.
슈테판 광장 역 지하에 있다.
지나다니면서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곳이다.
무료니까 들어갔다.
물론 지하가 예배당이지는 않았고, 위에 있었던 예배당이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지하 부분만 남게 되었다.
그나마 미술관 같은 미술관이다.
비엔나 시가 소장한 작품들이 많다.
Atelier Bauhaus Wien
이 전시는 비엔나에서의 바우하우스 관련 작품 전시다.
비엔나에서의 바우하우스 작품들이나 비엔나 시가 소장하고 있는 바우하우스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Friedl Dicker와 Franz Singer 둘 다 빈 출신이지만 바우하우스 자체가 베를린에서 나왔기 때문에, 둘 다 베를린에서 활동했다.
Dispatches from a Troubled City
옆에 있는 조그마한 방에서 전시 중인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