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핵심만 말하는 간결한 글쓰기 (5분・1,207 단어)
스마트 브레비티(Smart Brevity)는 뉴스 미디어 악시오스(Axios)의 CEO '짐 밴더하이', 편집국장 '마이크 앨런', 공동 창업자 '로이 슈워츠'가 쓴 책입니다. 집중하기 어려워진 디지털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마트 브레비티를 공유합니다.
- 스마트와 간결
- 더 적은 단어로 더 많이 전달
- 모두의 시간을 줄이는 전략
- 26초 : 하나의 콘텐츠를 읽는 평균 시간 (시선 추적 연구 결과)
- 0.017초 : 뇌가 방금 클릭한 것이 마음에 드는지 결정하는 시간
- 스마트 폰에 얽매이며, 중요한 일에 주목하기 어려워짐
관심을 끌기 위해서 6개를 넘지 않는 강력한 단어들이 필요하다.
첫 문장은 가장 기억에 남아야 한다.
직설적이고, 짧고, 날카롭게 쓴다.
새로운 사실이나 아이디어가 왜 중요한지 설명한다.
- 중요한 요점 목록을 한두 가지로 줄이기
- 지우고, 줄인 모든 단어, 문장은 상대방의 시간을 아껴 줌
- 하지 말 것 ❌ : 헤드라인/제목 길지 않게(최대 6 단어), 고상한 단어, 업계 용어 쓰지 않기
- 해야 할 것 ⭕️ : 글을 쓰는 이유 10 단어 이내로 작성, 도발적이고 정확하게 쓰기, 짧은 단어
- 능동태로 쓰기
- 한 문장 제한 지키기
- 부사, 약한 단어, 관련 없는 단어 삭제
- 경구 e.g : 왜 중요한가, 큰 그림, 숫자로 보기, 결론
- 그 정보가 중요한 이유를 한 문장, 최대 두 문장으로 설명
- 문장 : 직설적, 서술문
- 헤드라인, 리드 문장, 경구 3파트 모두 읽어보기
- 불릿 사용
- 굵게 강조
- 긴 문단 연속 피하기. 볼드, 불릿, 차트, 경구 섞기
- 너무 많이 말하거나 쓰지 않기
- 짧은 단어가 강력함 (e.g. 너비 ❌, 폭 ⭕️)
- 약한 단어 피하기 (e.g. 과소 ❌, 적은 ⭕️)
- 모호한 단어 피하기 (e.g. "~할 수도 있다",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
- 능동태 동사 사용하기 (e.g. "로이는 현대 자동차를 몬다.")
- 어조나 글의 주제를 즉각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됨
- 글쓴이, 독자의 시간 절약
- 제목에 쓰인 이모티콘은 메일함에서 눈에 띔
-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일상 대화에서 유용함
(e.g. 마감시간 ⏰, 스포츠 ⚽️)
- 뉴스레터, 이메일, 회의, 연설, 프레젠테이션, 소셜 미디어, 시각자료 등
- 선택한 이미지와 단어로 사람들 시선 사로잡기
- 직접적으로 말하기
- 이미지 위계 설정하기 (e.g. 중요한 단서 강조, 불필요한 요소 잘라내기✂️)
- 맥락 제공하기 (e.g. 색, 초점, 시각적 배치)
- 독자 관점에서 판단하기 (e.g. 추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