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등장한 인도의 비밀 무기, 신품종 커피

by FIND MY GREEN COFFEE

인도 커피 산업이 백줄기벌레와 잎녹병이라는 이중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인도 중앙커피연구소(CCRI)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2025년 11월, 18년 만에 신품종 2종(S4594, S5086)을 공식 발표한 것이죠. 2007년 '찬드라기리(Chandragiri)'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이번 품종은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무너지는 생산량과 농가 수익성을 지키기 위한 필수 전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병해충이 만든 대혼란

카르나타카주의 치카마갈루루, 하산, 코다구 등 주요 산지에서는 커피 백줄기벌레(Xylotrechus quadripes)가 커피나무 줄기 내부를 관통하며 치명적 피해를 입혀왔습니다. 여기에 커피잎녹병(Leaf Rust)까지 겹치면서 심한 경우 75% 이상의 수확 손실이 발생했죠. 2024~25년 인도 커피 생산량은 15~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화기 고온과 7월 폭우·산사태로 일부 농가는 아예 폐업을 고민할 정도입니다.


새 품종이 가져올 변화는?

S4594는 백줄기벌레에 강한 저항성을 갖춘 품종이고, S5086은 잎녹병에 강한 F1 하이브리드로 기존 품종 대비 10% 수확량 증대가 기대됩니다. CCRI는 지난 100년간 S.795, S.288 등 13개 이상의 아라비카 공식 품종을 발표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번 신품종은 기후변화와 병해충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적 선택인 셈이죠. 2024-25년 기준 인도 커피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인 18억 달러를 기록했고, 신품종 도입은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과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 구축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인도 커피 산업의 생존 전략과 신품종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원문을 확인해 보세요.


[기사 읽어보기] 인도, 18년 만에 신품종 출시 – 병해충 위기가 만든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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