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부는 커피 붐, 콜롬비아엔 기회가 됐다

by FIND MY GREEN COFFEE

중국이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세계 커피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지난 10년 사이 중국의 커피 소비량은 150% 가까이 급증했고, 2024/25년 기준 소비량은 630만 자루(60kg)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이싱 커피, 스타벅스 같은 대형 체인이 수천 개의 매장을 빠르게 늘리면서 원두 수요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셈이죠.


콜롬비아의 '깜짝 도약'

이 흐름을 가장 잘 탄 나라 중 하나가 바로 콜롬비아입니다. 2019년만 해도 중국은 콜롬비아 커피 수출국 순위에서 18위에 불과했어요. 그런데 2024년 1분기에는 미국에 이어 2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2024년 콜롬비아의 대중국 커피 수출은 전년 대비 132% 증가, 누적 기준으로는 192% 성장을 기록했고, 2022년 대비로는 무려 224% 급증했습니다.


2025년 11월에는 콜롬비아가 중국 상하이 수출박람회에서 연간 최대 8만 톤의 커피를 중국에 수출하는 협약을 체결하며 이 관계를 공식화했습니다.


더욱 치열해 지는 글로벌 공급망 경쟁

이 변화는 단순한 무역 수치 그 이상입니다. 중국 시장이 콜롬비아 생두의 주요 소화처로 자리잡을수록, 글로벌 공급망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아시아 바이어들이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적극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하면, 한국을 포함한 다른 로스터들이 원하는 품질과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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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보기] 콜롬비아 커피, 중국 수출
https://blog.findmygreencoffee.com/콜롬비아-커피-중국-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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