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아
만 2년만에 코로나가 제법 끝나가기 시작한다. 처음 수업도 회의도 모두 비대면으로 바뀌었을 때 절대 적응할 수 없다고 느껴졌지만 그 영화같은 상상속의 일들이 그렇게 나를 천천히 적응 시켰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회의와 수업을 컴퓨터 화면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나훈아가 kbs에서 콘서트 한 것도 어떻게 보면 그것조차 시발점 이었던 것 같다. 그가 노래 하는 무대 뒤로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들은 또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고 현실에 맞게 무대를 이끌어나가는 나훈아의 모습도 정말 최고였다. 박민아 작가의 맨밑 작품을 봤을 때 그 많은 사람들이 나를 처다보는 것 같아 시선들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다
발췌: 작가 전시 정보
작가: 박민아
글쓴이: 예술에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