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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산 것과 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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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way from
Feb 9. 2021
네가 살아있는 존재이기 위해서는
다른 죽어 있는 것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 죽어있는 것들에
경의를 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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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밤마다 날 닮은 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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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까지 맞닿아있는 우주의 감성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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