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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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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way from
Mar 19. 2021
너를 만나는 날은
나를 만나는 날
밤새 새들이 그렇게 울어
잠이 들지 못했던 날
햇살도 없는 밤에
꽃들이 그리도 부지런히 양분을 빨아들여
새벽에 길을 나설 때에 그리도 곱게 피어있는 날
만나는 꽃들마다 반가이 인사하니
꽃이 내가 되고
내가 꽃이 되는 날
차림새도 가볍고
마음도 가벼운
널 만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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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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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way from
나는 밤마다 날 닮은 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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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까지 맞닿아있는 우주의 감성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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