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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나의 시

게임

by Far away from

삶의 모든 순간과

위기와 고난은

그저 한판의 게임과 같다

쓰리고 힘들고 괴롭고

아쉽거나 아프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모든 상황적인 일들이 흘러가고 나면

보다 근본적인 것들만 남는다


남아있는 것들은

아마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내게 남아있을 그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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