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됐다..

2012.07.22cy

by Far away from

무엇보다도 무서운건

'이정도면 됐다.'라는 마음.

시간이 흐르고.. 나이는 들어가는데..

돈의 달콤함과 몸의 편안함에 길들여져..

야생성을 잃어간다.

자연에 순응하는 것일까..

나태해지는 것일까..

그 모든것들을 다 잘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마음이..

내가 할수 있는것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으로 변해간다.

현실에선 미래를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상황에도 적응할수 있어야 하지만..

미래를 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나의 현재를 더 나태하게 만든다.

사람. 사랑..

이룬것은 아무것도 없다..

더 깊고 눅눅한곳에..

지식과 지혜가 가득한 그 어느곳에..

파뭍히고 싶다..

사람과 사랑. 미래와 현재에..

내 자신의 모습이 더욱 당당해 질수 있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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