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3cy
집을 나서면..
누군가 만들어놓은 보도블록을 밟으며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차길을 건너
무서운 지하동굴의 철뭉치인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를 향한다.
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하루동안 내가 밟고 보고 느끼고 디디는 모든것들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함정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한다.
아니겠지만..
오늘 난 내 옆을 스쳐 지나가는 부엉새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