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3cy
비뚤어진 카라를 바로하고
느린걸음으로 집을 나선다.
내 눈은 다른것들을 볼수밖에 없기에
바쁜걸음의 사람들을 보며
덩달아 나도 바빠진다.
분주하게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보며
나조차 계획도 없이 무언가를 하고있다.
느린걸음으로 나선 발걸음은 조급해지고
느슨한 마음으로 시작한 하루는 분주해진다
분주한 것에는 개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늘은 높고 푸르다
내 마음도 잔잔한 바다와 같이 푸르다
구지 눈을 부릅뜰 필요는 없다.
난 이미..
눈을 부릅뜬 모습이 어색해져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