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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화)의 일상

콘크리트 타설...농장 한바퀴~

감사한 단비가 내리는 저녁!

빗소리 들으며 분주했던 그간의 일정을 정리해본다.


어김없이 서울과 양양을 오가는 요즘!

암행순찰차에도 걸리고ㅠ

안전운전을 다짐! 또 다짐!!!


공사가 궁금하니 서울에 있을 수가 없네ㅠ 게다가 공기좋은 곳에 있다 서울가니 바로 반응하는 몸 덕(?)에 눈물 찍 콧물 찍!


5/20(토) 거푸집작업중

공사시작하니 우린 그저 지켜볼 뿐!


목마를 농작물에 물주기며 작년엔 미쳐 몰랐던 농장 작물로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다.

랜턴 달고 농작물 물주기(pm1130)
초피 열매 영글기 전에 장아찌 담그기

자연산 참취곰취밭도 발견하고!

솔순주도 도전중!


드디어 오늘 콘크리트 타설을 했다.


눈꼽도 안떼고 서둘러 농장으로!


집짓기가 첨인 우리에겐 모든게 낯설고 의문투성이이다.

거푸집이 배불뚝이 되고 크랙도 보이는데... 이것들이 대세에 별문제가 없는건지... 아님 문제인건지...


부디 무사히 안전하게 완공되길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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