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텃밭 딸기로 케잌을 만들어 볼까나~~~

딸기 쇼트 케잌

딸기철이 갔다고들 한다...


아닌데?

우리 밭엔 이제 시작인데??ㅋ


장(?)에 팔 일도 없으니 비료를 줄 일도 없고! 작으면 작은데로 모양이 찌그러지면 찌그러진데로...


알이 워낙에 작으니 한 웅큼 먹어야 먹었다~할까???ㅋ

그렇담 이번엔 멋~진 케잌으로 변신시켜 볼까?


게 중 이쁜애는 탑 장식용으로 골라놓고!

나머진 샌딩용으로!


시트는 비스퀴오자망드로!

즉 아몬드파우더로 시트를 구우니 훠~ㄹ씬

고소한 풍미가 있겠지?ㅎ

시트 굽는 중
샌딩용 딸기 드~ㅁ뿍!

어눌한 아이싱을 감추기 위한 고도의 트릭!ㅋㅋㅋ

그냥 먹으면 새콤한 딸기이나 샹띠크림과 함께 먹으니 상콤함이 입 안 가득!


이 또한 귀촌인의 특권(?)ㅋ

매거진의 이전글 키친가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