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쇼트 케잌
딸기철이 갔다고들 한다...
아닌데?
우리 밭엔 이제 시작인데??ㅋ
장(?)에 팔 일도 없으니 비료를 줄 일도 없고! 작으면 작은데로 모양이 찌그러지면 찌그러진데로...
알이 워낙에 작으니 한 웅큼 먹어야 먹었다~할까???ㅋ
그렇담 이번엔 멋~진 케잌으로 변신시켜 볼까?
게 중 이쁜애는 탑 장식용으로 골라놓고!
나머진 샌딩용으로!
시트는 비스퀴오자망드로!
즉 아몬드파우더로 시트를 구우니 훠~ㄹ씬
고소한 풍미가 있겠지?ㅎ
어눌한 아이싱을 감추기 위한 고도의 트릭!ㅋㅋㅋ
그냥 먹으면 새콤한 딸기이나 샹띠크림과 함께 먹으니 상콤함이 입 안 가득!
이 또한 귀촌인의 특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