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오란다 오란다

헤이즐넛•감태 오란다

나의 불치병은 바로 ‘게으름’!

과부하 탓일까?ㅠㅜ


죙일 쏟아지는 비!

꼼짝 못하는 나!


이러면 안돼지~ 하는 자책 끝에 무거운 몸을 일으킨다.


핏자 도우 테스트도 해야하는데...

반죽부터 해놓고...


한창 핫했던 오란다...

재료는 빠방하게 재워놓은 지 오래!

이제사 하다뉘ㅠ


엄두가 안났을 뿐이지 해보니 넘나 간단하네ㅎ


비법(?) 소스 끓이고...


됐으~~~!ㅋ


강정틀에 부어 매끈하게!


살짝 굳힌 뒤 원하는 사이즈로 cut! cut!!!

구운 헤이즐넛 아낌없이 팍팍
하테하테! 아니!! 감태감태 오란다!!!ㅎ

시식해 본 딸!


‘음~~~!’


맛나단다!

식어도 딱딱하지 않는 나의 오란다!


서울 간다는 딸!

좀 싸달란다!


까이꺼!

아낌없이 포장포장!


또 만들면 되지!ㅋ


장에 가서 난장 한 번 펴바바?ㅋ



맛도라라고도 불린다. 옛날과자 시리즈를 파는 트럭이나 장터 등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포장판매되기도 한다. 오란다라는 이름은 위의 항목에 나온 네덜란드에서 유래한다는 설이 있다. 웨하스처럼 네덜란드식 와플이 쌀강정 형태로 변형된 것이라 이 과자를 '오란다'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


#오란다만들기

#굳지 않는 오란다

#헤이즐넛오란다

#감태오란다

#팜11에이커

#베이커리카페 준비중

#양양논화리

매거진의 이전글 감자전분으로 감자옹심이 만들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