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감태 오란다
나의 불치병은 바로 ‘게으름’!
과부하 탓일까?ㅠㅜ
죙일 쏟아지는 비!
꼼짝 못하는 나!
이러면 안돼지~ 하는 자책 끝에 무거운 몸을 일으킨다.
핏자 도우 테스트도 해야하는데...
반죽부터 해놓고...
한창 핫했던 오란다...
재료는 빠방하게 재워놓은 지 오래!
이제사 하다뉘ㅠ
엄두가 안났을 뿐이지 해보니 넘나 간단하네ㅎ
비법(?) 소스 끓이고...
됐으~~~!ㅋ
강정틀에 부어 매끈하게!
살짝 굳힌 뒤 원하는 사이즈로 cut! cut!!!
시식해 본 딸!
‘음~~~!’
맛나단다!
식어도 딱딱하지 않는 나의 오란다!
서울 간다는 딸!
좀 싸달란다!
까이꺼!
아낌없이 포장포장!
또 만들면 되지!ㅋ
장에 가서 난장 한 번 펴바바?ㅋ
맛도라라고도 불린다. 옛날과자 시리즈를 파는 트럭이나 장터 등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포장판매되기도 한다. 오란다라는 이름은 위의 항목에 나온 네덜란드에서 유래한다는 설이 있다. 웨하스처럼 네덜란드식 와플이 쌀강정 형태로 변형된 것이라 이 과자를 '오란다'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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