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by 깨알쟁이

오늘 여러분의 인생에서

어떤 용기를 내보셨나요

작은 거라도 괜찮습니다


저는 용기 내서 늦잠을 잤어요

아침에 해야 할 일을 미루고

기분 좋게 숙면을 취했어요

용기에 후회하지 않아요


저는 수줍고 낯설지만

처음 보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떨리지만 경청하는 눈빛 덕분에

계속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저는 용기 내서 전화를 한 통 걸었어요

콜 포비아를 아시나요

문자가 편하고 전화는 불편하지만

기분 좋게 받을 상대를 위해

용기 내어 통화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크고 작은 용기가 모여

하나의 인생이라는 선이 생깁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용기로 살아가고요


힘겹게 꺼낸 마음

어렵게 먹은 마음

긴장으로 사로잡힌 결심의 순간

설렘으로 가득 찬 여러분의 시간

우리들의 모든 용기를 응원합니다





keyword
화,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