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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션서울 매거진 Nov 29. 2016

사진으로 보는“18SS 데님 트렌드”

파리로 돌아온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이 체험적 측면이 강화된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2-3일 파리 이벤트 센터(PEC)에서 개최됐다.(원문보기)


이번 파리 에디션은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새로운 도약에 활력을 불어 넣은 전시회였다.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은 창의적이고 선별적인 프리미엄 제품 제안과 바이어 유치, 점차 다양화되는 국제 데님 시장의 새로운 시도에 부합된 미래 전망적 분석,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을 지닌 업계의 창의성과 사고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제안 등으로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시즌은 ‘Tomorrow is Calling’ 이라는 주제 아래 국제적이고 다양한 세대의 데님 커뮤니티에 대한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의 새로운 목표와 약속을 전달했다.

이 같은 전략은 선별된 80여개 전시업체와 2,300여 명의 방문객이라는 결과를 통해 나타났다.


특히 ‘데님 트렌드 공간’에서는 새로운 ‘데님 트렌드 미팅’ 세미나를 통해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팀이 분석한 18춘하시즌 패션 트렌드가 소개됐으며 Sportwear International과 파트너십으로 구성된 ‘Share & Shake –데님 섹션’은 데님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데님 산업의 미래 과제에 대해 공유하는 역동적이고 상호적인 토론 형식으로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가 세계 패션과 창의성의 중심지인 파리로 이동하면서 전시업체들에게 새로운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기회 및 패셔너블한 하이엔드 시장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객은 선두적인 주요 데님과 패션 산업 시장(유럽을 선두로)에서 온 78%의 해외 방문객이 이를 반증했다. 또 새로운 시장 구조를 보여주는 1,225 업체는 데님 전문 업체, 창의적인 프리미엄 고급 브랜드, 주요 유통사, 독립 스타일리스트, 명품 브랜드들로 채워졌다.

한편 2017년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은 내년 4월 26, 27일, 11월 2, 3일 파리 이벤트 센터(PEC) 개최된다.

두 전시회에서는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 10주년 기념하는 화려한 행사로 데님 커뮤니티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프레미에르 비죵 차기 전시회 일정 -블로썸 프레미에르 비죵: 2016년 12월 13-14일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2017년 2월 7-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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