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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Jul 16. 2020

90년생이 (회사에) 왔다.

회사에 온 90년 대생들이 바라는 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세대


아프니까 청춘이던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인내를 강조하던 사회는 이제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인정하고 기성세대와 새로운 세대가 함께 공존할 방법을 찾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했다는 책 『90년생이 온다』 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책입니다.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여야 하고,
젊은이들의 사고와 행동을 탓하기에 앞서 젊은 세대의 저항과 도전에 의해
기성세대의 실책이 들추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  책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






난 꼰대는 아니지~
그런데 자네,
벌써 퇴근하나?



회사에서 90년대 생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기성세대는 그들의 사고와 행동에 적응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물론, 모든 기성세대가 요즘 세대들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세대들의 행동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기성세대들도 많죠. 그들에게 밀레니얼 세대로 대변되는 90년대생의 행동은 기성세대의 행동양식과는 다른 점이 많으니까요.

'꼰대', '라떼는 말이야~' 등의 말도 기성세대와 요즘 세대의 이러한 간극에서 비롯됐습니다.



자료 출처 : 잡코리아



요즘 세대, 

그들에게 필요한 건?


기성세대와 요즘 세대의 만남은 주로 회사에서 이루어집니다. 

수직적인 문화에 익숙한 기성세대수평적인 문화를 원하는 요즘 세대가 한 장소에서 공통의 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죠. 공동의 목표를 제공하는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머지않아 회사의 주축이 될 요즘 세대들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대들이 회사에서 원하는 건 공정성과 자율성, 그리고 업무의 유연성입니다. 자신의 성과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억압에서 벗어나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율성, 그리고 스마트 워크, 즉 디지털 방식에 기반한 유연한 업무수행 방식을 원하죠.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시간과 장소에 대한
선택과 자율이 필요하다.


다수의 기업이 요즘 세대들의 니즈에 맞춰 업무환경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대기업들의 '공유오피스 화'인데요. 임원실로 쓰이던 공간을 소파와 테이블로 대체, 라운지와 같은 공용 공간을 만들기도 하고, 자율 좌석제를 시행하거나, 접근이 용이한 거점 오피스를 새롭게 만들기도 하죠. 

이러한 업무 환경의 유연한 변화는 요즘 세대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불러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자율 좌석제를 통해 고정 자리가 사라진 구성원들은 자리 쟁탈전을 벌이기도 하고, 오피스를 새롭게 옮기는 거점 오피스를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 거점 오피스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은 패스트파이브에 문의하세요※ ) 





요즘 세대들이 원하는 것, 

여기에 다 있습니다.


업무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기업들은 요즘 세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공간, 공유오피스를 선택했습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젊은 인재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원하는 회사들은 그 규모에 상관없이 패스트파이브에 자리를 마련했죠.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90년대생의 사무실, 왜 패스트파이브야?



『90년생이 온다』속 90년 대생들의 특징


1.         간단하고 편리하게
2.         재미
3.         정직과 공정성



1. 간단하고 편리하게

간단하고 편리한 것을 선호하는 90년대생에게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갖춰진 패스트파이브는 업무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쓰레기통 비우기, 정수기 물통 갈기, 주변 정리 등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어 오롯이 본인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자율 좌석제를 시행하고 싶지만, 자리 경쟁을 피하고 싶은 이들은 넉넉하고 유동적인 공간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24시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카페 같은 라운지는 요즘 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무 환경이죠.



2. 재미

90년생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의 시간을 얻기 위해선 재미가 필요합니다. 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업무 환경이 필요하죠. 그들이 일에 재미를 느끼는 순간은 본인이 원하는 성과를 이루고, 그만큼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입니다. 과정의 재미를 중요시하고, 개인의 성장을 원하는 요즘 세대들. 

성장을 원하는 그들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와 서비스로 멤버들의 성장을 서포트하는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했습니다.



3.  정직과 공정성

정직과 공정성을 중요시하는 90년대 생들에게 수직적인 위계질서가 드러나는 업무 환경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탄력적인 조직 문화, 그에 걸맞은 유연한 업무 환경은 90년대 생들에게 중요한 가치 중 하나죠. 수평적이고 탄력적인 자리 배치가 가능한 점 또한 90년대 생들이 패스트파이브를 찾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위계질서가 드러나는 딱딱한 환경의 사무실이 아닌 공용공간과 개인 공간이 어우러진 유연한 환경에서 90년 대생들은 개인의 역량을 펼치며 유능한 인재로 거듭나죠.




" 90년 대생들은 또한 ‘실행’보다 ‘계획’이 중시되고,
‘알맹이’보다 ‘형식’을 중시하는 조직의 모습에
 환멸을 느낀다고 말한다. "


-  책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


90년생들이 회사에서 원하는 건 어쩌면 단순한 걸지도 모릅니다.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것들에서 벗어나,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죠. 요즘 세대들이 ‘미니멀리즘’을 강조하는 이유 또한 마찬가지고요. 불필요한 것들은 덜어내고, 가장 편리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

일하는 90년생들과 패스트파이브가 공통적으로 맞닿아 있는 가치입니다.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편리한 공간, 패스트파이브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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