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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Aug 10. 2020

퇴근 후 코딩 스터디 하실 분?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의 코딩 스터디 이야기

퇴근 후 시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취미생활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나 직무 변경을 위한 수업을 들어보고 싶지만, 왜 강의는 다 집과 회사의 반대편에서만 열리는지 모를 일입니다. 요즘 많은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해봐도 고등학교 때나 지금이나 인강에 집중하기에는 내 집중력에 무리가 있는 것 같고요. 


함께 공부할 친구, 친절하게 수업을 진행해줄 멘토,
퇴근 후 잠시 들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다면 완벽할 텐데…  



이런 꿈같은 소망을 이룬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멤버들이죠. 

오늘은 을지로점의 ‘코딩 스터디 모임’을 소개합니다!





을지로점 멤버 A님은 독학으로 코딩을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떠나기에는 멀고 막막한 길, 함께 할 동료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A님은 을지로점 커뮤니티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딩 공부를 같이 할 멤버들을 모을 수 있을까요?



코딩 공부의 특성상 비기너가 독학을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고, 우선 간단한 질문을 받아줄 수 있는 멘토를 모집해보기로 했습니다. 


멘토-멘티 모집을 위한 포스터. 패스트파이브 어플을 통해 모집했습니다.


그 결과 B 멤버사의 개발자 네 분이 멘토 역할을 자청해주셨습니다. B 회사는 취업준비생과 현업 멘토를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사내 세미나와 부트캠프를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확장하려고 계획 중이었습니다. 마침 을지로점 내에서 코딩 스터디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워밍업 겸 멘토로 참여해주신 거였죠 :)

현재는 네 분의 든든한 멘토와 함께 여섯 명의 멘티가 스터디를 진행 중입니다. 멘티 전원이 코딩 비기너여서 수업 형태로 진행하신다고 해요. 


열정적으로 수업 중인 을지로점 멤버들


멘토와 멘티가 1:1로 짝을 지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2:4로 자유로운 수업도 있다는데요, 쑥쑥 늘어가는 코딩 실력은 물론 같은 지점을 이용하지만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멤버들끼리 네트워킹을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후기입니다. 


“내가 코딩으로 그래프를 그렸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정말 유익한 수업이다”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무료로 들어도 될지 걱정이다”

“데이터와 친해지는 수업이다” 


등등 을지로 코딩 스터디에 대한 만족도도 최상이라고 하네요:)


학구열을 불태우는 코딩 스터디 멘티들 :)


을지로점 커뮤니티 매니저 한희원 님은 스터디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를 모객하고, 첫 OT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또 스터디가 시작된 지 두 달 정도가 지난 지금까지 단톡방을 통해 멤버들을 격려하고 있죠. 

희원 님은 앞으로도 멤버들이 원하는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구성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주셨습니다! 


을지로 코딩 스터디 모임을 서포트하고 계신 희원 님 :)


매일 보는 똑같은 동료들과 일하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생활에 지쳤다면? 여러분도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커뮤니티 이벤트와 DIY 스터디 모임까지 있는 패스트파이브로 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진짜 커뮤니티가 있는 곳,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https://bit.ly/2DBR5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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