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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Sep 23. 2022

스마트 오피스 운영하는 IT 기업 BEST 5


거점오피스 by FASTFIVE는 국내 1위 패스트파이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기업 대상 서비스입니다. 오피스 근무의 장점은 살리고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기업은 직접 거점오피스를 구축하는 것보다 초기 비용을 9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IT 기업 대표님들, 그리고 경영지원 담당자님들! 요즘 IT 기업들이 모두 주목하고 있는 두 가지 이슈, 알고 계신가요?


1. IT 기업들의 스마트 오피스 도입율은 약 30%, 이는 전체 평균인 15%에 비해 두 배 높은 수준이다.
2. 개발자들의 50% 이상은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에 지원서를 내고 싶다’고 답했다.


장기적인 인재 확보와 직원 복지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IT 기업이라면, 스마트 오피스는 이제 몰라서는 안 되는 트렌드가 되었는데요.


[출처-사람인 취업뉴스 '위드코로나 기점 재택근무 급감']



*스마트 오피스란?

직원들이 본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IT 기반 사무실을 뜻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익숙해진 재택근무도, 집 근처에 마련된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는 것도 모두 '스마트 오피스' 에 속하는 개념입니다.) 본사 근무의 장점은 살리고,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한 오피스로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가장 이상적인 근무 제도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IT 업계는 클라우드 시스템이나 협업 툴이 잘 정착되어 있고, 개발자들의 경우 개별적으로 업무를 볼 일이 많아 꼭 본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집이나 집 근처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디폴트 값’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죠!


주요 IT/빅테크 기업들이 운영 중인 스마트 오피스. 그 중에서도 스마트 오피스 도입 시 참고할 만한 사례들 다섯 가지만 모아 전달 드립니다.



1. 네이버 : 커넥티드 워크







네이버는 최근 ‘풀 재택’을 기반으로 한 재택근무 제도 발표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죠.
‘커넥티드 워크’라 불리는 네이버의 스마트 오피스 제도는 주 3일 이상 출근을 기반으로 하는 ‘타입 O’, 원격 근무 기반의 ‘타입 R’로 나누어 직원들이 자신에게 맞는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심지어 코어타임도 존재하지 않아요. 물론, 타입 R을 선택해도 필요한 경우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공용 좌석을 지원합니다. 사전 설문 조사에서 직원들의 절반 이상이 ‘타입 R’을 선택했다고도 하죠.


[출처-시사포커스'빅테크 기업들은 출근을 안 한다고?']



2. 카카오 : 메타버스 근무제








카카오의 '메타버스 근무제'는 근무 장소와 상관없이 가상 공간에서 동료와 항상 연결되어 온라인으로 일하는 방식입니다.
임직원들이 메타버스 근무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 룰'을 마련했는데요. 음성협업툴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업무를 진행하는 것과, 주 1회 오프라인 만남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네이버와 달리 오후 2시~5시에 반드시 근무해야 하는 코어타임을 도입했고, 또한 '놀금(출근하지 않는 금요일)' 제도를 2주에 한 번씩 진행합니다.


[출처-테크엠 ''메타버스 근무' 발표로 화제...카카오 공동체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나']



3. 쏘카: 서울 17개 지점 거점오피스 구축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는 임직원들의 거주지 근처에 '거점오피스'를 마련했습니다. 거점의 수는 무려 17곳으로, 임직원들은 서울 전역의 라운지 오피스 중 원하는 곳에 방문해 일 할 수 있게 되었죠. 개발자가 많은 회사 특성 상, 카페처럼 탁 트인 프리미엄 라운지 오피스에서 듀얼 모니터로 일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요.


특히, 쏘카의 경우 국내 1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의 거점오피스를 활용해 초기 구축 비용 0원으로 한 달 만에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완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케이스입니다. 최근 대기업과 주요 스타트업에서는 이처럼 임직원들의 스마트 오피스 사용량 파악과 선호도 조사를 위해 공유오피스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패스트파이브 블로그 '“사용한 만큼만 결제하니까 합리적이죠” 쏘카, 17개 라운지를 거점오피스로!']


▶ 패스트파이브-스마트 오피스 도입 자세히 알아보기



4. 바비톡 :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미용의료 정보 앱을 운영하는 '바비톡'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사무실을 구축했습니다. 직원들은 '게더타운' 속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와 미팅 등을 진행하는데요. 쉬는 시간에는 게더타운 속 '잡담존'에서 다른 직원과 원격 티타임을 하거나, 수다를 떨 수도 있습니다. 또한 휴양지에서 일하는 워케이션(워크+베케이션) 제도도 함께 도입하여, 연 1회 최대 3개월까지 원하는 근무지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출처-뉴스토마토 '메타버스로 가는 카카오…IT업계, '하이브리드 워크'가 대세?']



5. SK텔레콤 : 거점형 업무공간 Sphere(스피어)








SK텔레콤은 주요 대기업 중 가장 적극적으로 거점오피스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케이스죠. 올해 4월 서울 신도림과 경기도 고양시, 성남시 등 3곳에 거점형 업무 공간 '스피어'를 오픈해 기존의 사무실이 갖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려 노력 중입니다. 특히 '스피어 일산'은 주택단지 내 단독 건물을 개조해, 직주 근접 가치를 극대화 했습니다. 세 지점 모두 사옥에 ICT 인프라가 적용되어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이 출입카드를 대신하며, 스피어 앱을 이용해 업무 공간 예약도 가능합니다. 또한 각각의 거점에 대형 미디어 월과 카메라를 설치해 거점간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죠.


[출처-전자신문 'SK텔레콤 스피어, 업무 효율·워라밸 동시에 잡았다']



주요 IT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스마트 오피스 운영 사례, 흥미롭게 보셨나요?
혹시 낮은 입사 지원율로 고민하고 계시거나, 경쟁사와 비교하여 이렇다 할 만한 직원 복지가 없거나, 본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IT 기업이라면 스마트 오피스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보는 건 어떨까요.


회사가 직접 스마트 오피스 구축의 A부터 Z까지를 진행하기 힘들 것 같아 고민이시라면,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 오피스를 우선 파일럿으로 한 번 이용해 보세요. 보증금이나 해지 수수료도 없고, 이용일 수만큼 비용을 지불하면 되니 합리적인 테스트 운영이 가능합니다!






우리 회사도 원격 근무해 볼까 고민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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