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점을 소개합니다!"
패파 멤버 3인의 솔직 후기
올초 패파레터는 멤버분들이 어떤 콘텐츠를 보고 싶어하시는지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가장 많은 답변 중 하나가 ‘다른 멤버들은 패스트파이브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패파 에디터가 멤버 인터뷰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패파를 활용하는 모습이 궁금한 분들은 오늘 콘텐츠를 주목해주세요!
“면접을 볼 때 지원자 분들이 사무실이 너무 좋다고 말씀하세요.”
구로점 바이트컴퍼니 김태헌 대표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거나 외부인과 미팅을 하면 저희 사무실로 외부인이 와야 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그럴 때 확실히 쾌적한 사무실 환경이 회사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채용에 지원하신 분들이 면접에 오셔서 사무실 되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시고요. 그게 채용 과정에서 생각보다 큰 메리트로 작용해요. 외부 미팅을 진행할 때에도 마찬가지예요. 사실 저희는 스타트업이지만 규모가 꽤 있는 기업들과 미팅을 자주 하는데요. 방문하셨을 때 미팅룸이나 라운지를 보시고 ‘사무실이 정말 좋다’고 말씀을 많이 하세요. 패파 덕에 저희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지는 덕을 보고 있어요.
임대 사무실은 고정비나 보증금 등을 고려하다 보면 꼬마빌딩에 있는 사무실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는데 패파에 입주하면서 고층 프라임 빌딩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특히 저희는 2인실에서 6인실, 6인실에서 10인실로 확장했는데요. 사무실 이사도 같은 지점 내에서 하니까 한 시간 만에 다 끝났어요. 커뮤니티 매니저님이 이전 날짜도 딱딱 알아서 어레인지 해주시고, 새로 옮기는 사무실에 필요한 책상도 미리 세팅해 주셨고요. 개인 짐만 옮기면 되어서 이사가 엄청 수월했습니다.
에디터’s comment
바이트 컴퍼니가 이용 중인 구로점은?
바이트 컴퍼니가 입주 중인 구로점은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해 있어요. 그린, 옐로우, 오렌지가 섞인 컬러풀한 인테리어의 구로점은요! 총 990평 규모로 들어서자마자 ‘넓고 쾌적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해요.
특히 구로점은 한 층에 라운지가 2개씩 구성되어 있어 공용 공간을 여유로운 느낌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주변 전망이 좋아서 날이 맑은 날 메인 라운지에 앉아서 업무를 보면, 시원한 통창으로 따뜻한 햇빛이 가득 쏟아지는 지점이에요! 각종 카페, 병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이 입점해 있는 지밸리몰과도 연결 통로로 이어져 있어 입주사의 편의성도 좋습니다.
“라운지와 커뮤니티 이벤트, 처음 접했을 때 ‘센세이션널’이라고 생각했어요.”
삼성2호점 리포츠 주식회사 변민지 대표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기 전에는 일반적인 임대 사무실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공유오피스를 알게 됐어요. 사무 공간은 우리 회사만 프라이빗하게 이용하면서 미팅룸, Bar 같은 공용 공간은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알아서 관리되고 이를 편하게 쓸 수 있다는게 정말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라운지’가 정말 센세이셔널했거든요. 언제든지 원할 때 커피를 무료로 내려 마실 수 있고, 시리얼도 자주 먹게 됐어요. 센스 있게 우유와 두유가 모두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휴게 공간이 되기도 하고, 업무 공간이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패파의 커뮤니티 매니저분들과 커뮤니티 이벤트 덕분에 조직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고 덕분에 구성원들이 회사에 더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패파에서 두 지점을 이용했는데, 어느 지점이든 커뮤니티 매니저님들이 멤버들을 위해 정말 노력해주시더라고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저희는 패파 이벤트 헤비 유저거든요. 이벤트 소식을 들으면 전날부터 가서 시간은 언제인지, 상품은 무엇인지 꼭 체크하곤 했는데요. 언젠가부터 매니저분들이 저희를 먼저 챙겨주시더라고요. “오늘 이벤트인데 리포츠분들 왜 라운지 안 오세요~”하고 말이죠.ㅎㅎ
에디터’s comment
리포츠 주식회사가 사용 중인 삼성2호점은?
삼성2호점은 테헤란로의 중심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에디터는 삼성2호점을 소개할 때마다 ‘빌딩숲 속 오아시스 같은 지점’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곤 하는데요. 2층 메인 라운지는 ‘지혜의 샘’을 콘셉트로 북 라이브러리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메인 라운지의 벽면을 가득 채운 3,000권의 도서들과 라운지 곳곳에 비치된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눈에 띠는 포인트예요.메인 라운지에서 일하면 마치 북카페에 온 것 같은 활기가 느껴져요! ‘센세이셔널 하다’고 표현할만 하죠?
“커뮤니티 매니저님들의 전문성은 패파를 따라올 곳이 없어요.”
그립랩스 신윤호 COO
원래 여의도에 있는 다른 공유오피스를 이용 중이었는데요. 패파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가 투어를 한번 해보고 바로 패파로 옮겼어요.
투어 당시에 커뮤니티 매니저님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거든요.
사실 공유오피스가 처음이 아니라서 이전에 쓰던 곳에서도 커뮤니티 매니저님들을 여러 번 만나봤거든요. 그런데 패파 매니저님들은 조금 다르더라고요. 일단 시설 관리나 운영 면에서 굉장히 전문적인 정보와 경험치를 가지고 계셨어요. 매니저님들이 사무실 운영에 대해 얘기할 때 들어보면 그건 단순히 공부해서 나올 수 있는 정보들이 아니더라고요. 직접 경험하고 체계적으로 터득한 진짜 전문가라는 느낌이 들었죠.
특히 패파에서 가장 만족하고 있는 부분은 인테리어인데요.
저희가 입주할 당시 여의도점이 새로 생긴 지점이어서 더욱 그랬겠지만 라운지에 들어서자마자 인테리어가 트렌디해서 확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인테리어를 보니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쓴 게 피부로 느껴졌어요. 저는 이 부분이 다른 공유오피스와 패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조명만 봐도 달라요. 패파의 조명은 백색 형광등이 아니라 조도가 조금 더 낮은 조명이에요. 이게 눈의 피로도가 확실히 덜 하더라고요. 또 공용 공간에서 개별 사무 공간으로 이어지는 동선이라든지, 라운지의 가구 배치 등 여러 부분에서 정말 많이 신경 썼구나 싶어요.
저도 만족스럽지만 다른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에디터’s comment
그립랩스가 사용 중인 여의도점은?
패스트파이브 여의도점은 여의도역에서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 건물 바로 앞까지 연결돼 있어요. 5호선과 9호선 더블 역세권인 지점이라 출근부터 외근까지 이동 시 아주 편리한 교통이 장점인 지점입니다.
바로 맞은 편에는 IFC몰이 있고 요즘 가장 핫한 멀티 플레이스인 더현대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같은 건물의 1층부터 3층까지는 식당과 카페가 빼곡하고요. 인근에 있는 여의도 공원은 점심 시간에 꼭 들러야 하는 리프레시 스팟이죠. 특히 여의도점은 22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룸이 있는 지점이기도 해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파를 애정하는 멤버들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패스트파이브는 늘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하기 더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