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시청점을 소개합니다!
새해에는 유독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2019년도 벌써 2주가 흘렀습니다. 여러분은 올 한 해,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꾸준히 저축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새해를 맞아 사무실을 옮기려는 분도 있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도 있으시겠죠.
12월 31일이나 1월 1일이나 다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역시 새로운 결심을 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강제와 인위적인 분절이 필요한 법입니다. 매일을 어제와 똑같이 성실하게 보낸다면 새로움이 파고들 틈이 없을 테니까요. 올해에는 일하는 공간에서부터 변화를 추구해보는 건 어떨까요?
2019년의 시작과 함께, 패스트파이브도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은 서울시 중구 다동, 서울 시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호선 시청역에서 단 5분,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는 말할 것도 없고, 분당, 홍대, 일산, 수원, 강남… 서울 및 수도권 곳곳에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죠.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은 광화문과 시청, 종각을 잇는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대기업, 관공서와의 잦은 미팅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시청, 광화문에서 미팅 잡힐 때마다 예상 도착 시간보다 10분씩 더 걸렸던 기억도 이제는 끝입니다… )
게다가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은 ‘패스트파이브타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고 집중된 오피스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대규모 기업의 경우에도 사무실 전체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단독 사옥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로.)
널찍한 메인 라운지는 독특한 패턴의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더욱 산뜻하고, 긴 테이블에 설치된 조명은 라운지에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0인 이상을 넉넉하게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 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깔끔한 개별 사무공간(100인 이상도 문의주세요), 층마다 다른 분위기의 라운지는 매일 다른 사무실로 출근하는 듯한 신선함을 느끼게 하죠. 깔끔하면서도 친근한 인테리어는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을 처음 방문하는 멤버들도 따뜻하게 반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 가지 더,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은 멤버뿐만 아니라 멤버를 방문한 손님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전 층의 엘리베이터 홀에 작은 테이블과 소파를 마련해두어 방문객이 잠시 앉아 기다릴 수 있죠.
홍대, 성수, 을지로에 이어 시청점까지, 패스트파이브는 강북 곳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에서 여러분이 꿈꾸던 사무실을 만나보세요.
2019년,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사무실은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저희는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포스팅의 제목은 조너선 사프란 포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에서 차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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