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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Jan 20. 2019

따뜻한 마을 'LIFE'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2019년 3월, 선정릉역 앞에서 만나요!

필요할 때는 위로와 따뜻함으로 외롭지 않게 해주고 피곤한 날에는 부담 없이 지나칠 수 있는 장소. 여러분에게도 필요하지 않나요?


칸칸이 나누어진, 획일화된 집이 아니라 개성있고 따뜻한 집들과 각종 편의시설, 다양한 만남이 자리한 마을에 살 수 있다면 어떨까요? 누군가는 생일을 맞이한 친구를 축하하고 누군가는 새로운 취미에 빠질 수 있는 곳. 상상만 했던 공간이 실재가 되어 당신을 찾아갑니다. 



# 공간

기본이 되는 공간도 이용자에게 딱 맞추었습니다. 몰개성한 개인 공간, ‘공간’이라는 인식이 어려울 정도의 공용공간에서 벗어나세요. LIFE의 트렌디한 공간은 밀레니얼 세대가 직접 디자인해 아름답고 실용적입니다. 라운지, 중앙현관, 복도까지 나를 위해 디자인된 곳이죠.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집에 왔다’는 포근함이 당신을 감싸줍니다. 



충분한 수납공간처럼 기본적인 요소는 물론, 샤워부스 배수구 모양까지 디테일을 챙겼습니다. 영화같지는 않지만 매 순간 감탄하게 만드는 따뜻한 배려가 있습니다.  



# 서비스

LIFE의 서비스는 빠르고 친절합니다.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죠. 우리가 원하는 일상에 자꾸만 물이 새는 천장과 깜빡이는 형광등, 막막한 이불 빨래가 포함되어 있나요? LIFE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합니다. 

귀찮은 일들을 뺀다면(-)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하는 콘텐츠는 더합니다(+). 이곳에서는 기계적인 행사가 아니라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매력적인 이웃들과 느슨하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 커뮤니티

매일 일하고 퇴근하는 일상. 만족스러우신가요? 주말마다 전시회나 공원을 찾지만 어느 순간 이 역시 하나의 의무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LIFE는 당신의 일상 자체가 풍요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사는 곳을 바꾸면 당신의 삶이 달라집니다. 처음 듣는 노래에 취향을 저격 당하는 경험, 전혀 몰랐던 분야의 전문가와 우연히 대화를 나누는 경험, 홀로 서점을 찾았다면 절대 펼쳐보지 않았을 책을 손에 쥐는 경험을 드립니다.  

LIFE는 ‘집이 아니라 마을을’ 기획합니다. 이웃끼리 자연스럽게,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통해 휴식과 영감을 제공합니다.    







인생을 바꾼다는 것. 생각만 해도 거창하게 느껴지는 일입니다. 뭔가 커다란 계기가 있지 않으면 평생 불가능한 일이라는 생각도 들죠. 하지만 머무르는 공간과 만나는 사람이 바뀌면 인생도 바뀝니다. 

패스트파이브가 당신을 위해 준비한 주거공간 ‘LIFE’는 인생을 바꿀 공간과 커뮤니티를 제공합니다. 


내 취향에 맞는 예쁜 주거 공간. 

원하는 만큼만 연결될 수 있는 느슨한 네트워킹.

당신이 상상했던 바로 그 집.



2019년 3월, 선정릉역 앞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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