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성공은 올바른 판단의 결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단순히 판단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결정을 내려야죠.
그리고 토니 로빈스는 결정을 많이 해볼수록 결정 근육이 단단해진다고 말합니다. 참 표현이 독특합니다. 결정 근육. 그냥 결정을 내린다고 했을 때는 뭔가 막연하게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정신적 작용이라고만 생각이 듭니다.
결정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는 법이다. 우리 몸의 근육이 자주 쓸수록 단단해지는 것처럼 결정 근육 역시 많이 쓸수록 더 단단해진다.
토니 로빈스, 《거인의 생각법》 중에서
그런데 결정 근육이라고 하니 실체화가 됩니다. 결정을 내릴 때마다 두꺼워지는 상완이두근(이두박근, 알통)을 상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직관적으로 상상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결정을 내릴 때 눈으로 보듯이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토니 로빈스의 조언을 실천에 옮겨보죠. 쉬운 결정과 원대한 결정을 고르는 겁니다. 중요한 건 둘 다 하려고 했는데 미뤄왔던 결정입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지금까지 미뤄왔던 결정 두 가지를 해보자. 하나는 쉬운 결정이고, 다른 하나는 좀 더 원대한 결정으로 고르자. 그런 다음 이 두 가지를 성취하기 위한 첫 번째 행동을 개시해 보자. 내일은 그다음 단계를 실행하면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삶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근육을 키울 수 있다.
토니 로빈스, 《거인의 생각법》 중에서
전 미뤄왔던 결정이 일찍 자는 것과 책 원고 교정입니다. 주말이 되면 낮잠을 자고, 늦잠을 자게 됩니다. 늦잠을 자면 다른 아침 루틴과 다르게 운동을 가기 싫어지네요.
그래서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일찍 자겠습니다.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으니 어제보다 일찍 자면 되겠네요. 9시 취침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낮잠을 자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은 낮잠을 자지 않겠습니다.
책 원고 교정은 마무리했지만, 좀 더 글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더 완벽한 원고일수록 투고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성취하기 위한 행동으로 오늘부터 한 페이지씩 글을 읽고 퇴고를 하겠습니다. 이미 몇 번의 퇴고를 거치긴 했지만, 멘토님이 말씀하신 부분만 수정했거든요.
저도 계속 글을 쓰면서 성장을 거듭했으니 지금 보면 그때는 보이지 않던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원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결정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혹시 미뤄뒀던 일이 있으시다면 결정 근육을 단련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결정을 내려보시죠. 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하시면 됩니다.
물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토니 로빈스나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행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은 상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으로 행동의 결과를 상상하면 행동하는 추진력이 생깁니다. 하기 싫을 때 목표가 달성된 미래를 상상하면서 꾸준하게 실천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시죠.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다!”
내일은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