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불안 끝! '미리 쓰는 축하 일기' 효능
저는 걱정을 사서 하는 편입니다. 뭘 시작할 때 저도 모르게 실패했을 때의 시나리오를 상상하곤 했습니다. 어찌나 상상력이 좋은지, 성공하는 상상보다 실패했을 때의 상상이 더 실감 나게 다가왔죠.
러닝머신에서 조금 뛰다가 무릎이 아프면 전방 십자 인대부터 연골까지 온갖 걱정이 앞섭니다. 글을 쓸 때도 조회수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죠. 이런 걱정이 행동을 방해하더군요. 자꾸 걱정을 하다 글을 늦게 올리고, 늦게 올리니 조회수가 적게 나오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오늘 우연히 밀리의 서재를 보다가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습니다. 이시카와 가즈오의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입니다. 예축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미래의 성공한 나를 미리 체험해 보는 ‘예축’. 이런 얼토당토않은 상상은 슬럼프에 빠지거나 놀러 가고 싶을 때, 좌절의 기운이 몰려올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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