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에서 벗어나 다시 논리
저 높은 바다 숲속
물고기들의 아우성
귀를 찢는,
들리지 않는 소음
보이지만,
도달하지 못한 빛의 노래
산자의 무덤은
순도 100프로의 불순물
가시덩쿨 침대는
절대자의 웃음 버섯
저 깊은 하늘 심연
거울의 희망은
빛을 토해내는
사건의 지평선
너와 나는
空의 경계
안녕하세요? 장르작가 임경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장르소설도 사랑해 주세요. 네? 아 저 infj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