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요?

교회사이, 말씀과 기도로 여는 아침 - 요한복음서 1:19-28

by 교회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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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 영혼이 깨어 주님을 맞이하게 하소서.

주여,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오니,

영광이 성부, 성자, 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소서. 아멘.


오늘 시편 / 시편 42:1-3, 6-7

1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3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 . 6 내 영혼이 너무 낙심하였지만,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님만을 그래도 생각할 뿐입니다. 7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저 큰 폭포 소리를 따라 깊음은 깊음을 부르며,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저 파도의 물결은 모두가 한 덩이 되어 이 몸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오늘 말씀 / 요한복음서 1:19-28

19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 사람들을 [요한에게] 보내어서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그 때에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였다. 20 그는 거절하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하고 그는 고백하였다. 21 그들이 다시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요한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당신은 그 예언자요?" 하고 그들이 물으니, 요한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22 그래서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할 말을 좀 해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시오?" 23 요한이 대답하였다.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하고 말이오." 24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25 그들이 또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면, 어찌하여 세례를 주시오?" 26 요한이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이가 한 분 서 계시오. 27 그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지만,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 만한 자격도 없소." 28 이것은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다.




묵상 노트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 사람들이 세례를 주고 있는 요한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정결의식에 대해 잘 아는 종교 전문가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눈에 요한은 그래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은 누구요?” 사실 그들만 아니라 온 유대 사람들 모두가 궁금해합니다, 요한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요한이 온다고 말하는 그 사람은 누군지, 요한이 무슨 이유로 세례를 주고 있는지.


“당신은 누구요?” “나는 메시아가 아니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아니오." "당신은 그 예언자요?" "아니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나는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요.” 요한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로 그 답을 대신합니다 (사 40:1-11).

사람들은 지금 요한이 어떻게 말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지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들과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누구요? 누구에 대해서 말하는 거요? 당신은 지금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믿는 거요? 혹시 당신이 메시아요? 아니면, 당신이 지금 나에게 말하고 전하는 그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요? 이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답을 할까요?




기도

주님, 나의 생각의 계곡을 메우시고, 나의 마음의 산과 언덕을 깎아 내리시며, 나의 영의 거친 길을 평탄하게 하시어, 나의 생각과 마음과 영이 주님을 향해 곧고 반듯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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