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재능은 주변사람들이 인정하지만 못생겨서 기회를 놓치는 상황들이 자주 생긴다. 우연한 계기?로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스티브는 성형수술을 받게 된다. 스티브는 원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설득한다.
수술이 끝나고 얼굴에 붕대를 감았다.
병원이 정해준 호텔에 머무르면서 유명인사 린디를 만난다. 린디도 수술 후 붕대를 감고 있어 사람들을 만날 수 없었지만 같은 호텔에 스티브라는 사람이 있어 기뻐한다. 둘은 체스와 스티브가 만든 음악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낸다. 스티브 음악에 감동받은 린디가 어린아이 같이 트로피를 훔치면서 친해진다.
현실에서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하면 생각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이 장면이 말해준다.
린디는 연기와 음악재능이 눈에 띄는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성공했고 잡지, 방송국 요청이 쇄도했다. 아마 린디는 상상을 잘했기 때문인 것 같다. 빨간 머리앤처럼
공사 중인 건물의 방에 몰래 들어간 상황에서 린디가 말한다.
"이건 내 환상이지만 난 정말로 어느 정도 믿고 있어요. 이 방이 나를 위해 지어지고 있다는 환상말이에요. 이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나를 도와 내 미래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스티브에게 성형수술은 인생에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이었다.
새로움에 도전했더니 유명연예인 린디를 만났고 이제 곧 붕대를 푼다.
스티브.
린디가 말한 것처럼 아마도 내게는 전망이 필요하고 성공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린디의 말이 옳을 것이다.
린디.
"아마도요?" 이런 일에 "아마도"란 말은 금물이에요.
그게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내요 내 말 믿어요. 당신은 잡지에도 실리고 텔레비전에 나오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