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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츄팝춥스 Jun 25. 2024

즐거운 홈파티

상츄랑 현서랑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오늘은 내 가장 친한 친구 현서와 상츄와 함께 집에서 홈파티를 했다. 아침부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파티 준비를 했다. 상츄도 뭔가 특별한 날인 걸 알았는지 내 옆에서 계속 꼬리를 흔들며 따라다녔다.


오후가 되자 현서가 도착했다. 현서는 상츄를 위해 귀여운 강아지용 선글라스를 선물로 가져왔다. 상츄에게 선글라스를 씌워주니 정말 멋지고 귀여웠다. 현서와 나는 상츄의 귀여운 모습에 깜짝 놀랐다. 상츄도 자기가 멋진 걸 아는지 더 활기차게 돌아다녔다.


우리는 먼저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했다. 피자, 샐러드, 치킨, 그리고 디저트로는 현서가 직접 만든 케이크까지! 상츄에게는 특별히 준비한 강아지 간식을 줬다. 상츄도 맛있게 먹으며 우리와 함께 파티 분위기를 즐겼다.


음식 준비가 끝나고 나서 우리는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놀았다. 상츄도 우리와 함께 리듬에 맞춰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았다. 특히 상츄가 선글라스를 쓰고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귀여웠다. 현서와 나는 상츄의 춤 솜씨에 감탄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케이크를 자르는 순간이었다. 현서가 만든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고, 우리는 상츄와 함께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상츄는 자신의 간식을 맛있게 먹고 나서 우리 옆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저녁이 되어 파티가 끝나갈 무렵, 상츄는 피곤했는지 내 옆에 찰싹 붙어 잠이 들었다. 현서와 나는 조용히 상츄를 바라보며 오늘의 즐거운 시간을 회상했다. 현서는 집에 돌아가면서 상츄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상츄와 현서와 함께한 홈파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특히 상츄가 선글라스를 쓰고 춤추던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상츄와 현서, 그리고 나, 우리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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