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김은심
♡봄
어느 날 문득 봄날이 왔다
하늘은 사랑스러운
뭉게구름이고
넓은 대지는
달콤한 봄비 한 모금에
시원한 단비이고
바람은 미세먼지를 훨훨
털어 내고
자 힘내자 !
산촌 초목들과 마음껏
두 팔 가득 봄을 안아 보자 .
김은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시집 씨앗 *안녕 나의 사랑 *나의 아저씨 이선균 추모시집 공저(박성진) *문학바탕 글로벌 문학상 *분당 씨앗 보석 대표 *한국음악협회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