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은심
선인장 꽃
선인장 꽃을 보며
잠시 휴식을 활짝 핀
꽃의 시간은 찰나!
인내와 정성의 자양분으로
최고의 화려함으로 또한
다음을 기약한다
딱 한 번의 표현 꽃으로
선인장의 인내를 배운다
자기 방어의 최고 가시갑옷
난 가시갑옷을 입고 싶다
관심을 원치 않는다
물은 6개월 죽지 않고
인내심으로 살아 낸다
난 어떤가?....
김은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시집 씨앗 *안녕 나의 사랑 *나의 아저씨 이선균 추모시집 공저(박성진) *문학바탕 글로벌 문학상 *분당 씨앗 보석 대표 *한국음악협회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