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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컷한상 Jul 27. 2022

난 탕수육이야.


타인이 나를 규정한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던가요?

찍어 먹던 부어먹던 늘 맛있는 탕수육처럼,

누군가가 어떤 규정을 하든 당신은 당신이에요.

오롯이 스스로를 규정하는 당신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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