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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컷한상 Apr 08. 2023

내가 무대를 떠나지 않는 이유

제 콘텐츠를 올릴 곳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니, 사실 어디에 올린다고 제 콘텐츠를 봐줄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었죠.

이젠 용기를 조금 내보려고요.

제가 만든 콘텐츠를 봐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하여, 대체 불가능한 콘텐츠 기획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요.

오늘도 만화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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