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적을 생각해 보면
작은 성취에도 성공했다는
마음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실패한다고 해도,
또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올라타고, 뛰어넘고,
깨지고, 부러지고,
다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근데 어른이 되니 실패가
무섭고 깨지는 게 싫더라고요.
근데 있잖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두려워도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거 하나면 충분한데
우린 왜 공허함에만
익숙해져 버렸을까요?
네 컷의 만화를 정갈하게 조리해 한 상 차려냅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