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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업글할매 Jun 27. 2024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업글할매의 책방 이야기

 《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의 저자이신 김병수 작가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시며, 현재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의 원장님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다.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스트레스나 우울증 같은 것에 특히나 관심을 갖고, 20년 넘게 해오신 폭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책도 쓰시고 강연을 다니신다면서, 책 소개에 현재는 서울 교대역 사거리 작은 의원에서 내담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마음 치료를 하신다는 것이 참 인상 깊었다.


작은 병원이 아닌, 작은 의원이라고 표현하시는 것에 이상하리만치 친근감이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김병수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작은 의원을 찾아가면 분명히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 치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본다.


낯선 이의 마음을 듣은 일은 아무리 긴 시간 공을 들여도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간다.


“신이 우리에게 내어주신 단 하나의 인생 숙제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 누구와도 다른,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이 시키는 대로 살면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잃어버리게 되니까, 자기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를 제대로 드러내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김병수 작가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겠다.


 《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


이 책의 제목이 너무 좋았다. 제목만으로도 이미 위로를 받은 느낌이다.



차례
첫 번째 마음공부:
스트레스, 견디는 힘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두 번째 마음공부:
번아웃, 우선순위가 없는 삶은 나를 배신한다
세 번째 마음공부:
우울증, 떠도는 정보의 독배를 피할 것




단단한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나한테 다섯 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고 김병수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 내 감정은 살아 있는지, 죽어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감정은 나에게 무엇을 알려주는지, 나는 얼마나 나답게 살고 있는지, 과연 나는 진정으로 변화를 원하는지, 이러한 다섯 가지를 항상 나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단다.


30년 가까이 정신과 의사로 일하시면서 많은 내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셨지만, 막상 이러한 질문을 맞이하면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과연 나답게 사는지라는 물음에 자신 있게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없었단다.


바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꽤 좋은 사람이야, 나는 나름대로 잘 살고 있어”라는 믿음을 자기 자신한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다. 자기 자신한테 이런 믿음이 있어야만 스트레스를 견딜 수가 있단다.


나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란다.


칠십이 넘고 나서야 비로소 나에 대한 확신이 드는 것 같다.


아직도 무언가를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어제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이 꽤 괜찮아 보인다.


나름 참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특별히 대단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이만하면 나도 꽤 가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았나라면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나의 가치에 대한 확신은 나 말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라는 생각과 어느 정도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머리가 아픈 게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겁니다”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 한두 알로 간단히 해결이 되지만, 마음이 아프면 도저히 어찌해 볼 도리가 없는 것 같다. 약도 없고, 뚜렷한 해결책도 달리 보이지를 않는다.


모든 병의 원인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만큼, 마음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위로를 받고 싶은데 조언만 잔뜩 늘어놓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정작 많은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배우자가 내 맘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다른 사람들이 주는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참을 수가 있는데, 막상 가장 가깝다고 여기고 있는 배우자가 내 마음을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위로하기는커녕 쓸데없이 충고만 해대면 그것보다 더 속 뒤집어지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것 또한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포기를 해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바라지도 않고 서운해하지도 않게 된다.


김병수 작가님의 말씀에 의하면, 상대가 그렇게 위로 대신 정답과 옳은 말만 쏟아내는 것은,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그럴까라는 약간 의구심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아무리 상대를 사랑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해도, 상대방이 위로를 받고 싶어 할 때는 만사 제쳐놓고 따뜻한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주는 것이 더 진정한 사랑일 것 같다는 그런 생각도 해본다.


철학자 루소의 말이다.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다. 행동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동에 옮기지를 않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자신을 귀찮다는 말로 정당화하는 것을 많이 봐오시면서 너무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고 김병수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바로 “귀차니즘”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도 행여 못 따라가서 창피당할까 봐 지레 겁을 먹고 도전을 포기하는 것도 “귀차니즘”이고, 그냥 살던 대로 살지, 뭐 이 나이에 새로 시작을 하냐고 하면서 세월의 흐름에 자기를 눌러 앉히는 것도 “귀차니즘‘이란다.


용기가 빛을 내기도 전에 귀찮다는 말로 그 불을 꺼버리는 것이다.

그냥 숨만 쉬면서 사는 것이 되어버린다.


다행히 귀찮아하는 것이 별로 없어서 나의 건강 상태는 아직은 괜찮은 것 같다.


남편한테 화나고 서운한 것이 많은데도, 섣불리 표현을 했다가 행여 싸움이라도 날까 봐 두려워서 평생을 참고만 사는 아내의 경우도 “귀차니즘”에 해당이 되는 것이란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서운하다고, 섭섭하다고 말을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데, 나 역시 거의 평생을 참고만 살았다. 무엇보다도 내가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먹고사는 데만 온 에너지를 다 쏟아붓다 보니 그냥 지쳐서 나 좀 알아달라고 하는 것에도 기운이 달려 지레 포기를 하고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살다 보니 이런 것 또한  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다.


젊을 때는 일체 아무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던 양반이, 이제 서로 늙어가는 모습만 마주하고 있으니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때는 참 미안했어~~"라는 철든 소리도 하게 된다.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랬다고, 아무나 싸워서 이기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은퇴 증후군‘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은퇴 후에 겪는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면서, 받아들이는 감정 또한 다 틀리다고 설명하신다. 어떤 사람은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고통스럽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투명 인간이 된 것 같다고 하소연하기도 한단다.


김병수 작가님은 많은 내담자들을 상담하시면서 나름 결론을 내리셨단다. 은퇴 후의 스트레스란, 살아는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신 것이다.


기가 막힌 표현이시다.

살아는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느낌, 겪어보지 않고서는 절대로 공감할 수 없는 말이다.


하지만 은퇴 증후군이라는 것은 누구나 겪게 되는 상실 반응이라고 해석을 해 주신다. 단지 누구한테나 찾아오는 이러한 은퇴 증후군을 어떻게 슬기롭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인생의 차이는 아마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날 것 같다.


김병수 작가님이 추천해 주시는, 은퇴 증후군을 슬기롭게 넘기기 위한 방법이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삶의 시계를 다시 맞춰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키워야 하며, 세 번째는 라이프 내러티브, 즉 삶의 서사시를 새로 쓰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다.


비록 은퇴는 했어도, 아무리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도, 마치 직장 생활을 하듯이 일정한 생활 리듬과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처음에 은퇴를 하고 나서는 모든 것이 너무도 허전하고, 막막하고, 아무것도 할 일 이 없다는 도태된 생각에 서글프기까지 했는데,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매일 아침 내 책가방을 들고 내 서재로 향하는 것을 하나의 리추얼로 정해 놓았다.


마치 출근하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내 서재로 향하다 보니, 하루의 시작이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 비록 다이어리에 쓸 스케줄은 여전히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뭔가를 쓰면서 채워나간다. 반드시 무슨 만남의 스케줄을 쓰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집돌이에 삼식이 아저씨를 모시고 사는 덕분에 건강한 하루 세 끼를 잘 챙겨 먹게 되는 것에도 이제는 오히려 감사하면서 살게 된다. 그러다가 어쩌다 한 번 외식이라도 하게 되면 그날이 너무도 소중하고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이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살았다고 나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라고 작가님은 강조하고 또 강조하신다.


그러면 된 것이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도 나에 대한 가치는 충분히 이루어진 것 같다.


누구나 매년 1월 1일이 되면, 그 해에 이루고자 목표를 적을 것이다. 새해 첫날, 새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나면 제대로 한 해를 시작한다는 뿌듯함이 들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이런 새해 목표를 실제로 이루는 비율은 불과 8퍼센트 밖에 안된다는 말씀에 갑자기 안도의 한숨과 함께 새로운 용기가 생긴다.


나만 못 이루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의 의지력이 약해서도 아니란다.


계획이라는 것은 그것을 꼭 완수해야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계획은 달성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 자체로 이미 가치가 있는 것이란다.


어쩌면 계획이라는 것은 죽는 순간까지도 그것을 다 이룰 수가 없는 것이기에, 더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고 한다.


비록 우리가 계획한 것을 다 이룰 수는 없더라도, 꿈조차 꾸지 않고 산다면, 오늘과 내일은 다름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이 다시 한번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를 잡는다.


늘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자고 다짐한다.


“인생은 우리가 사는 그것이 아니라, 산다고 상상하는 그것이다.”라는 멋진 말처럼 지금 당장의 현실이야 어떻든 간에 내일의 삶은 지금과는 다를 것이라고 꿈꾸는 것, 그 꿈에 도달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 이런 것들이 모여서 우리 삶을 앞으로 또 앞으로 밀고 나가는 힘이 된다고 김병수  작가님은 힘주어 말씀하신다.


매년 1월 1일이 되면, 결과야 어찌 됐건 또 새로운 꿈을 향해서 부지런히 계획을 적어나가야겠다.


우리나라 통계에 의하면 열 명중 한 명이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란다. 즉, 살다 보면 이 세상 사람 누구나 다 우울증에 걸린다는 소리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을 하는데 김병수 원장님은 이렇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단다.


왜냐하면 우울증은 감기처럼 한 일주일 드러누워서 푹 쉰다고 낫는 병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이라고 역시 정신과 전문의의 입장에서 말씀을 해 주신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겪는 수많은 일들이 결국 우울증을 불러일으킨단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나쁜 사고 한번 없이 이 험난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문제는 이러한 안 좋은 일에 부딪혔을 때, 과연 내가 어떻게 해결하고 행동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내가 우울증 환자가 될 것인가 아닌가가 결정이 되는 것이다.


역시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도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신다.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을 단단히 하는 훈련이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는 것이다.


김병수 원장님 말씀대로 우리가 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내복을 입는 것처럼, 한 여름 햇볕에 그을리지 않기 위해서 선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한 보호법이 필요한 것이다.


결국은 내가 내 스스로를 지키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다. 물론 가족들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기에 내가 나를 지키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우울증은 라이프스타일 질환이라고 김병수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우울증 환자가 약에만 의존하면서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절대로 우울증은 치료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우울증이 의심이 되면 반드시 자기 자신한테 물어봐야 한단다. 지금 나의 생활 방식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점검을 해 봐야 하는 것이다.


흔히들 우울증에 걸리면 감정 조절부터 하려고 하는데, 그 이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바로 내 몸을 활기차게 해야 한다는 말씀을 모두들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


우울한 생각이 내 몸을 파고 들어올 틈 조차를  만들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일하다 보면 우울증이라는 반갑지 않은 녀석도 제풀에 지쳐서 도망 칠지도 모른다.


건강한 일상 루틴을 만드는 것이 바로 우울증을 막는 방법이란다.


그래서 김병수 원장님은 실제 진료에서도 환자들에게 “데일리 로그: daily log “를 써오라고 하신단다. 아침에 기상하고 나서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모든 일상 활동을 관찰해서 시간과 함께 적어오는 것이란다.


확실히 매일 아침 일기를 쓴다는 것은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글쓰기 연습은 물론, 자기 계발 향상에도 좋고, 두뇌 활동도 증진 시켜주면서 결국에는 이 어려운 우울증까지도 낫게 해주는 기적 같은 힘이 숨어있나 보다.


새삼스럽게 매일 아침 일기를 쓰고 있는 나 자신에게 칭찬의 말을 해 주고 싶다.


“장하다! 업글할매!”


우울증을 고치기 위한 또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운동이다. 운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원장님은 이야기하신다.


 “걷기만 해도 병의 90%는 낫는다”라는 책이 유행했던 이유도 같을 것이다.


우울해지면 먹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생긴다는 김병수 원장님의 말씀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 내 모습이 떠올려져서이다.


확실히 나는 우울증은 아닌가 보다. 가끔 멘붕이 오기도 하길래 무슨 큰 병이라도 생겼나 하면서 지레 겁을 먹곤 했었는데, 아직도 먹고 싶은 것이 많은 것을 보면 일단은 안심해도 되려나 보다.


“영양 정신학”이 있다는 사실도 《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평소에 건강식으로 많이 이야기에 오르내리는 것들하고 거의 똑같다.

결국 건강해지는 비결은 한곳으로 향하는가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햇볕을 잘 쬐면서 부지런히 걷고, 등 푸른 생선과 콩을 많이 먹고, 야채, 과일을 풍부하게 먹으면서 데일리 로그를 부지런히 작성하는 그런 라이프스타일을 산다면, 병이 찾아 올래야  찾아올 수가 없는 것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명언처럼, 오늘 하루하루 무조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


그것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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