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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으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업글할매의 오늘의 좋은 글

by 업글할매


자신을 믿으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를 듣다 보면, 자신을 믿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곤 한다.


그리고 그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자신을 믿었던 것이다.


우리는 모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누구를 막론하고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 같다.


“나는 과연 할 수 있을까?”

“이건 나한테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하지만 많은 인생 선배들은 이렇게 말한다.

절대로 여기서 멈추지 말라고~~


왜냐하면, 나 자신을 믿을 수 있을 때, 모든 것은 가능해지기 때문이란다.


chatgpt에서 만든 이미지

나는 자타 공인 애플 덕후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고 존경한다. 그의 철학이나, 그의 열정,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혁신적인 제품들까지도 진심을 다해서 사랑한다.


찐팬답게 스티브 잡스의 성공 스토리를 즐겨 찾아보고는 가슴이 뜨거워지도록 감동을 받으면서, 동기부여 또한 열심히 받는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업했을 때, 주변에서는 ‘미친 짓’이라고 무던히도 손가락질을 했단다.


고작 스무 살짜리 청년이, 그것도 차고에서 만든 컴퓨터가 무슨 대단한 혁신이 될 수 있겠냐면서 비웃었던 것이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자신을 믿었고, 불편하고 투박한 컴퓨터가 전부였던 시대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라는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면서,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며 결국에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게 된 ”아이폰“까지 세상에 내놓은 것이다.


그가 만든 것은 단순한 기기가 아니었으며, 그것은 혁신이었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문이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스티브 잡스가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믿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chatgpt에서 만든 이미지

이제는 나 자신이 변화할 차례이다.


언제부턴가 나는 나 자신을 의심하며 살아온 것 같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그런 나약한 의문이 늘 나를 따라다녔고, 그럴 때마다 내 마음속에는 당연히 불안과 두려움이 자리를 잡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더 이상 망설이지 않기로 했다.


”I can do it!”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 말처럼,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고 살다 보니, 나의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나를 못 믿으면, 그 누가 나를 알아주겠는가?


나를 믿기 시작하니, 나의 말투도 단단해지고, 노화로 함께 왔던 기운 없고 힘 빠진 나의 목소리에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몸가짐도 바뀌었고, 무엇보다도 걸음걸이가 달라졌다.


협착증으로 꾸부정해진 어깨도 활짝 피고, 자신 있게 당당히 걸어가는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즐거움 또한 맛볼 수가 있었다.


거울 속의 내 얼굴도 덩달아 변했다.


지난여름부터 거의 6개월을 병마와 싸우느라고 있는 대로 초췌해진 내 모습이 너무도 보기 싫어서 것을 보기를 멀리했었는데, 이제는 거울에 비친 나를 바라보면서 살포시 미소까지 지어보낸다.


결국, 우리의 의지가 현실을 만드는 것 같다.


자신을 믿는 순간,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는 현자들의 말씀이 그대로 가슴에 와닿는다.


불가능해 보이던 벽도 허물어지고, 가로막던 장애물도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힘이 생기는 것이다.


열심히 잘 살아왔다.


오로지 나를 믿고 지금까지 온 것이다.


그러면 됐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다.


나는 믿는다.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끝없는 성장의 힘을, 그리고 나의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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