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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마음속에 있다. 부처님 말씀

업글할매 오늘의 좋은 글

by 업글할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마음속에 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바깥에서 찾는다.


더 좋은 집, 더 많은 돈, 더 나은 환경이 있어야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진 사람들은 과연 언제나 행복할까?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예전에 한 친구가 내게 늘 하던 말이 생각난다.


“나는 돈만 많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애.“


하지만 그녀는 목표했던 돈을 벌고도 여전히 불안해했다. 막상 돈이 많아지니 돈을 잃을까 봐 더 걱정이 되었었나 보다.


행복은 이렇게 외부적인 조건에서는 결코 찾을 수 없는 법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보는 풍경 속에도, 무심코 마시는 차 한 잔 속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조용한 아침 공기 속에도 나도 모르는 행복이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알아채지 못했던 그 순간들 속에도, 삶은 이미 우리에게 은은한 행복의 조각들을 선물하고 있었다.


“소확행”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행복이라는 것은, 결코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작은 순간순간이 모여서 나를 찾아오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행복이 마음속에 있다고 하셨다.


행복이란 결국 외부 환경이 아니라,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행복을 마음속에서 찾으려면 먼저 ‘지금’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미련 없이 내려놓자.


어떤 일이든 지금 이 순간에 의미를 두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부처님께서는 이렇게도 말씀하셨다.


“과거에 머물지 말고, 미래를 꿈꾸지 말라.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라.”


이미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도 말 것이며,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기대지도 말고, 오직 지금 존재하고 있는 이 순간, 이곳에서 깊이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나도 한때는 과거의 후회 속에서 몸부림치면서 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때 그렇게 했더라면…” ,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같은 생각들로 나 자신을 자책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후회는 나를 더욱 불행하게 만들 뿐이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내가 제대로 지킬 수 있는 건, 오직 지금뿐이다.




욕심을 내려놓자.

마음을 비우자.


우리는 종종 “더”를 원한다.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친구, 더 많은 돈. 하지만 이런 욕심은 우리를 끊임없이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욕심을 버리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오히려 삶이 가벼워진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도 괜찮다는 마음이 들면 불안 또한 사라지는 것이다.


오히려 기대하지 않을 때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기도 한다.


행복은 결국 내 안에 있다


행복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는다.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고, 욕심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서도 기쁨을 찾으면, 우리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 행복을 찾으려 하기보다 스스로 행복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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