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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
이 짧은 문장은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남긴 명언이다.
윌리엄 제임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를 살았던 인물로,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그는 철학과 심리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의 의식, 감정, 행동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남겼다.
특히 실용주의 철학을 통해,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 삶을 변화시킨다고 강조한 학자였다.
윌리엄 제임스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용기와 지혜를 전해준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이 명언도 그렇다.
우리는 흔히 “기분이 좋아야 웃을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임스는 그 반대를 말한다.
먼저 웃어보란다.
그러면 마음이 따라간다고 말하는 것이다.
살다 보면 아무 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는 날이 있다. 거울을 보면 갑자기 늙어버린 모습에 한숨만 나오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공허하게 들릴 때가 있다.
그럴 때일수록 억지로라도 웃어보려고 노력한다.
입꼬리를 조금 올리고, 허공에 대고 “하하” 하고 웃다 보면, 놀랍게도 마음 한켠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는 것을 가끔 느끼면서 살고 있다.
처음엔 무척이나 어색하고 바보 같아 보였는데, 하다 보니 이것도 익숙해지더라.
웃음은 단순한 표정이 아니라, 내 마음에게 건네는 위로다.
“괜찮아, 넌 아직 살아있고,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는 일종의 신호인 것이다.
그 미소 하나에, 내가 나를 다시 일으키는 놀라운 힘이 깃들어 있다.
윌리엄 제임스의 말처럼, 웃어보자!
그러면 행복이 따라올 것이다.
어디를 가든 다행히도, 사람들은 내 얼굴에서 고생한 흔적을 찾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평생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공주처럼 살아온 사람 같다고도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속으로 웃는다.
내가 흘려보낸 눈물들만 모아도, 한강을 차고 넘칠 것이라고…
아마도 웃는 덕분일 것이다.
어릴 적부터 나는 잘 웃었다. 그냥 웃었다.
사회생활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속이 상하고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도, 겉으로는 늘 웃었다.
눈물이 나도 웃으며 말했고, 억울해도 웃으면서 넘겼다.
그렇게 웃으면서 힘든 세월을 버텨왔다.
지금에야 비로소 깨닫는다.
나는 행복해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었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이 나의 삶에 정확히 들어맞는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
그 한 줄이, 내가 살아온 방식을 말해준다.
웃음은 나를 지켜준 갑옷이었고, 삶을 이끈 나침반이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먼저 웃는다.
행복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