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되는 노쇼]
며칠전 빵을 130만원어치
주문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손님의 [노쇼]로
피해를 보았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를 읽으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130만원어치 [전화]로
주문을 받으면서
계약금 또는 선수금도 안받고
얼굴도 모르는 손님을
기다린다??
만약의 펑크를 대비해서
밀가루 등 기본 재료비 정도는
선금으로 받는 것이
정상 아닌가.
이럴 때는 손님이 아니라
멍청한 주인을 혼내주고 싶다.
한우 갈비집 노쇼는
금액이 큰만큼 더욱 심각하다.
대기업에서 또는
운동선수 단체로
100명 이상 예약을 할 경우
식대는 어마어마하다.
주인이 선금을 요구할 수 있는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모처럼의 횡재라서
굽신굽신만 하고
[예예] 한 모양이다.
뒤늦게 노쇼로 피해보았다고
하소연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30프로의 선금을 요구했는데
손님이 거부한다면
일단 의심해야 하는 것이
지극히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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