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행정사회 정기총회 참관기: 디지털 혁신과
2026 대한행정사회 정기총회 참관기: 디지털 혁신과 공익의 길을 묻다
봄기운이 완연한 날, 전쟁기념관과 남산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국방컨벤션 2층 태극홀에서 열린 2026년 행정사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국가 행정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행정사의 무게와 자부심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정부 행정 전문가로서의 위상 확립
이번 총회에서 윤상규 대한행정사회 회장은 황해봉 고문, 이상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동지들 앞에서 2026년도의 원대한 사업 목표를 선포했습니다.
"디지털 혁신과 공익활동 강화를 통한 정부행정 전문가 단체 위상 확립"
바야흐로 행정사가 제도 혁신, 디지털 전환, 공익 확대, 전문성 강화라는 네 가지 기둥을 세우고 미래로 나아가는 변곡점에 서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정사를 통해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가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협업'의 가치
오늘 제 테이블에는 시험 출신 서정환, 김은수 행정사와, 해군 출신 이용재 행정사가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경험한 행정사연수원 동기들과의 교류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현업에서 치열하게 발로 뛰는 개업 행정사들과의 만남은 참으로 귀한 기회였습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전문 분야를 가진 행정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니, 자연스럽게 '협업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한다면, 국민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입체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기록을 마치며: "The Buck Stops Here"
행정사는 국민의 민원을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모든 책임이 멈추는 곳'이어야 합니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이 우리에게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확인한 행정사의 새로운 모습이 국민의 삶을 더욱 굳건하게 지탱해 주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소망하며 글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