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 클럽 감사의 선순환: 클락의 감동을 수서
감사의 선순환: 클락의 감동을 수서에서 잇다
2026년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필리핀 클락에서 뜨거웠던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 여운이 가시기 전, 오늘 수서역 '늘복집'에서 그 감동을 설계해 준 소중한 라이언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그 특별했던 여정을 추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요트 위에서 다진 결속: '사자(Lion)'의 진면목
이번 애프터 모임은 단순한 회포를 넘어, 클락 여정에서 라이온(Lion)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 동료들에 대한 응답의 자리였습니다.
수빅 해변을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개포클럽 12명의 정예 멤버들
봉사의 이름으로 살아온 그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거목이나, '봉사'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서는 거대한 숲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습니다. 심해 요트 선상에서 나누었던 뜨거운 형제애와, 심야 워크숍의 결속력은 이번 여행의 정점이었습니다. 그 경이로운 광경을 함께 추억하며 우리는 다시 한번 '개포 클럽'의 자부심을 공유했습니다.
박점현 부총재에 대한 깊은 감사
오늘 모임은 클락 연수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설계해 준 박점현 부총재님께 감사를 전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맑고 푸른 클락의 하늘과 바다. 이 완벽한 풍경 뒤에는 박 부총재님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다
저는 한 사람의 '관찰자'가 되어 동료들의 삶을 깊숙이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요트 위 뙤약볕 아래의 험블한 현지인들과 나누었던 투명한 눈 맞춤. 그 배려가 있었기에 비로소 '사람'이라는 풍경이 제 마음속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방인'에서 '진정한 가족'으로
그때 이후 라이언 비즈니스 현장 탐방과 봉사 활동 속에서 보여준 라이언들의 헌신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자신을 깎아내는 '희생'을 오히려 '자신의 성장'으로 치환하는 사고 속에서, 저는 배울 게 많은 '이방인'입니다. 오늘 모임을 통해 그 헌신적인 열정 속에 밀착된 구성원으로 결속되어갈 각오를 다집니다.
결국은 '사람'이다
분담금 미납 해프닝에 대한 미안함이 마음 한구석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준 동료들을 보며 새로움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동력도 사람이고, 내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도 결국은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보다 나은 소통을 굳게 약속합니다. 3월에 합류할 약속된 발걸음은 3월 15일, 24일, 28일, 30일 행사입니다.
"결국 '사람'이 전부다."
특별한 여정을 선물해 준 국제라이온스 클럽 364D지구 개포클럽 김병모, 박경자, 박재정, 박정현, 성기순, 유경상, 윤미라, 이완용, 이정학, 최승준, 홍성일 라이언들에게 마음 깊은 곳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